스키장 꼴불견 1위 `스키는 안 타면서 화려한 의상에 고급장비만 들고 다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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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05-01-20 10:02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가 최근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홈페이지idongbu.com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키장에서 가장 꼴불견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 522명 가운데 47.5%인 248명이 스키는 안 타면서 화려한 의상에 고급장비를 들고 다니는 사람 을 꼴불견 1위로 꼽았다.

두번째 꼴불견은 남을 넘어뜨리고 그냥 가는 사람, 세번째 꼴불견에는 초보자이면서 고급자 코스에 올라가는 사람이 선정됐다.

이 밖에 무리하게 스키를 타다 병원으로 실려가는 사람(5.9%), 리프트 내릴 때 옆 사람 잡고 넘어지는 사람(4.6%), 슬로프에서 걸어 내려오는 사람(3.6%), 슬로프 중간에 넘어져서 안 일어나는 사람(2.9%), 리프트 위에서 폴을 떨어뜨리는 사람(2.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많은 응답자들이 스키장에서는 작은 실수나 안전불감증이 때로는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안전수칙과 매너를 지키고 자기 수준에 맞는 코스를 택해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를 안전하고 기분 좋게 즐겼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었다.

Q. 스키장에서 가장 꼴불견은?

1. 스키는 안 타면서 화려한 의상에 고급장비를 들고 다니는 사람 248 47.5
2. 남을 넘어뜨리고 그냥 가는 사람 121 23.2
3. 초보자이면서 고급자 코스에 올라가는 사람 52 10.0
4. 무리하게 스키를 타다 병원으로 실려가는 사람 31 5.9
5. 리프트 내릴 때 옆 사람 잡고 넘어지는 사람 24 4.6
6. 슬로프에서 걸어 내려오는 사람 19 3.6
7. 슬로프 중간에 넘어져서 안 일어나는 사람 15 2.9
8. 리프트 위에서 폴을 떨어뜨리는 사람 12 2.3

총 참여고객 : 522명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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