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인사이더>는 스타가 평범한 팬과 함께 데이트를 하며 자신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프로그램. 스타의 생활을 엿볼 수 있고, 팬의 시각에서 스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그룹 버즈, 린, 바비킴 등이 주인공이 되어 팬과 함께 했었고, 4번째 주인공으로 ‘전인권’이 선정된 것. 3개월 정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가수 ‘전인권’은 그룹 들국화의 리드보컬로 활약하다 88년 솔로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락커. 작년 11월, 솔로 4집 ‘전인권과 안싸우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표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 힙합 콘서트에 참여해 후배들과 함께하고, 자신의 앵콜 콘서트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2가지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인권과 팬과의 데이트를 통해 전인권의 드라마틱한 삶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것이 첫번째. 그리고 가요계와 사회에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인권의 목소리로 전하는 ‘전인권 캠페인’이 두 번째 이다
<MTV 인사이더: 전인권>에서 ‘전인권’과 함께할 팬을 선발 한다. PD가 팬을 선정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에는 ‘전인권’이 직접 팬을 선발할 예정. ‘전인권’은 “내 열성팬보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을 선발해 함께 데이트하고, 내 생활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20일부터 MTV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TV 김지욱 PD는 “CF의 이미지만 기억하고 있는 10대에게 ‘전인권’이라는 진짜 가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의 능력을 알려주고 싶다”며 “또한 두려움(?)의 존재로 인식되어 있는 전인권의 친근한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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