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임재만 라이프플래너, 10년 동안 매주 3건 이상 보험판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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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
2005-01-20 10:17
서울--(뉴스와이어)--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제임스 최 스팩만 회장)에서 10년 연속으로 매주 3건 이상 보험을 판매한 보험설계사가 탄생했다.

올해로 13년째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로 근무 중인 임재만(44)씨는 지난 10년(500주) 동안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매주 3건 이상 보험계약 체결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현재 그가 보유한 계약건수는 대략 1,500 건에 달하며, 고객이 만족하여 오랫동안 계약을 유지하는 비율인 계약유지율도 13회차(1년 이상) 93%, 25회차(2년 이상) 90%(2004년 12월말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 10년 연속으로 일주일에 3건 이상 보험을 판매한 설계사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보통 보험설계사 10명 중 7명 정도가 1년 이내 그만두는 국내 보험업계 현실을 감안할 때 그가 세운 이번 기록은 더욱 대단하다. 참고로 최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FY2003 보험모집 경영효율분석’ 결과에 의하면, 생명보험 설계사의 ‘13개월차 정착율’은 업계 평균이 31.1%인데 반해 푸르덴셜은 86.42%로 업계 평균의 3배에 달한다.

이에 대해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로 4년제 정규대학 졸업이상의 학력과 2년이상의 사회경험을 가진 사람만을 선발하고, 미국에서 130년간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에 기초한 독자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장기간의 교육 및 훈련과정을 거쳐 재정안정계획의 전문가이자 고객에 대한 투철한 서비스정신을 가진 준비된 사람만을 라이프플래너로 양성하는 것이 높은 정착율을 보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임씨는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했다. 입사초기 영업에 대한 자신감으로 보험업을 선택했지만 당시 척박한 보험업계의 현실에 고생도 많았다고 한다. 당시 보험은 단지 저축의 수단으로 여겨졌었고, 대부분의 보험설계사들도 보험을 설명하며 저축 기능을 부각시켰다. 또 주부설계사들이 연고 위주의 영업을 하던 당시 대졸 남성설계사라는 데 대한 주위의 시선 또한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임씨는 전문성과 신뢰를 통해 고객을 설득하고 보험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처음에는 다른 설계사들처럼 주변 지인들을 대상으로 널리 알리는 일부터 시작했지만, 이후에는 단순한 고객유치 이상의 무언가를 찾으려 애썼다. 구체적으로 그는 고객들에게 가장이 없으면 가족들에게 돌아오게 될 고통을 본인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설득했고, 고객들이 보험의 진정한 의미에 공감하면서 그만의 성공의 밑거름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가 얘기하는 성공의 비결은 바로 고객과 신뢰를 쌓는 일부터 시작한다. 보험가입 추천도 기존 가입 고객들을 통해서 이뤄지도록 한 건 무엇보다도 그가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야말로 그 가치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점을 십분 활용한 셈이다. 대개 보험설계사들은 고객을 설득해 보험계약을 달성했을 때 비로소 성취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는 “보험금을 고객에게 무사히 전달 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얘기한다. 계약자의 사랑이 담긴 보험금이 유족에게 전달된 후에야 비로소 라이프플래너로서의 임무가 종료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억대 연봉만을 바라보고 보험설계사를 선택한 사람은 결코 오래갈 수 없습니다.” 돈 버는 것보다‘자신의 일에 대한 믿음과 고객의 신뢰’가 더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그는 '보험영업은 100m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며 '성공을 위해서는 한번 고객과 인연을 맺었다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The Prudential Insurance Company of America의 전액 출자에 의하여 89년 6월 한국 현지법인으로 설립되어 91년 3월 영업을 개시한 푸르덴셜생명은 현재 3Q의 경영이념에 따라 고객만족을 위하여 우수한 인재(Quality People)를 채용하고, 좋은 상품(Quality Products)과 수준높은 서비스(Quality Service)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최고의 효율 및 고객만족도를 자랑하며 국내에서 최고의 질을 갖춘 생명보험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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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만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
(Executive Life planner)

1960년 생

<경력>
1989~1990년 삼미종합특수강
1990~1991년 길우상사
1991년 11월 푸르덴셜생명 LP(Life Planner) 입사
1993년 10월 Senior LP 자격달성
1994년 10월 Consulting LP 자격달성
1996년 4월 Senior Consulting LP 자격달성
1997년 4월 Executive LP 자격달성
95,96,97,00,01,02,03,04년 백만불 원탁회의(MDRT) 회원 자격 달성
2005년 1월 10년(500주) 연속 매주 3건 이상 보험판매 달성

푸르덴셜생명보험 개요
푸르덴셜은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창업정신을 140여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는 생명보험회사다. 건강한 사람들이 사랑을 모아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보험의 본질로 생각하는 회사 푸르덴셜은 전 세계 3천만명 이상의 고객의 미래를 꿋꿋하게 지켜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rudential.co.kr

연락처

푸르덴셜생명 홍보팀 김동훈 팀장(02-2144-2160), 김운봉 대리(02-2144-2162), 허준 사원(2144-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