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기존 수학여행이 경주, 설악산 등 특정지역에 쏠려 고정적인 프로그램과 체험거리 등 식상한 수학여행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새로운 수학 여행지를 개발하고 발굴하여 알린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 것이며 이를위해 전라북도에서는 3월부터 7월까지 한국관광공사및전라남도·광주광역시와 호남권공동수학여행 상품(코스)을 개발한바 있다.
팸투어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반응은 “이런곳이 있었나”, “왜 아직까지 이렇게 교육적 효과가 높은 코스가 알려지지 않았나” 하고 놀라워 했으며 사실은 일부러 호남지역 팸투어를 신청했으며, 호남권으로의 수학여행을 계획하는 학교가 증가추세라는 귀띔도 들려주고 있었다.
전주 한류체험과 임실 느티마을 치즈체험, 순창강천산 코스는 학생간부수련회 및 체험여행코스로 안성맞춤이라는게 참가자들의 이구동성이었으며 전주경기전과 채만식문학관, 벽골제는 역사문화교육적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되어 차후 수도권의 수학여행지로 각광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주었다.
실제로 이번 호남권팸투어 기간중 4개 학교가 금년 중으로 체험학습, 간부수련회, 졸업여행을 고려해보고, 내년에 수학여행을 전북지역으로 오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다.
반면 수학여행 인솔선생님들의 요구사항으로 ①숙박지에서의 안전대책, ②프로그램 특별화&다양화, ③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 ④흥미와 재미를 포함한 이벤트체험 ⑤ 기타 숙소부족을 들었다.
결국 전북지역이 수학여행지로 매력은 충분하고 소규모 여행은 가능하겠으나 수학여행단이 대규모로 한꺼번에 몰릴 경우 제대로 수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염려된다는 풀이인 것이다.
이와관련 전북도에서는 앞으로 수학여행 팸투어의 경우 우리지역에 관심을 가지는 담당교사 및 여행사대표들로 모집하고, 수학여행 담당교사의 불안요인인 안전과 숙박대책 등 수용태세를 구비하는 한편
이번 수학여행 팸투어 참가학교를 중심으로 『소규모 테마여행 권유, 팸투어 결과 팸투어단의 의견 반영, 학생과 학부모들이 선호할 수 있는 코스의 개발·개선·조정, 수학여행 장소결정 권한이 막강한 것으로 나타난 학년협의회와 학교운영회에 홍보물 배부』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올가을부터 몇몇 학교와 신뢰를 쌓아 나가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면 전북이 전성기때의 제2의 경주, 설악산코스로 부상되는 것도 전혀 불가능하거나 먼 장래의 일만도 아니라는 전망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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