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추진상황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삼성중공업 등 도내 주요 조선업체 CEO와 국내 조선관련 전문가, 도청 및 시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16(목) 10시30분부터 도정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용역 최종보고서는 지난 1월부터 도내 조선업체 방문조사, 전문가 등의 자문을 통하여 지난 3월과 5월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그 동안 논의된 경남 조선산업의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경남지역은 삼성중공업을 포함한 세계10대 조선소 중 3대 조선소와 370여개의 조선기자재 업체가 산재하는 등 산업기반 인프라는 양호하지만, 조선산업과 관련 전문 연구기관, 대학의 부재, 조선소 신증설로 인한 조선기능인력 수급난, 공장용지난, 산학연관 네트워크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남 조선산업 활성화를 방안으로 제시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기능인력 수급 안정화 방안으로는 중소형 조선소의 사내 직업훈련원 설치, 도내 한국폴리텍 대학의 기능인력 양성 확대, 실업계 고등학교 조선특성화 전환 등이다.
둘째, 조선산업의 R&D 기능강화를 위하여 LNG선용 시험검사 및 인증센터 설치, 국내 조선관련 연구기관의 유치
셋째, 도내에 산재하고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 집적화 단지 조성과 공동시설 활용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
마지막으로, 산학연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하여 조선산업 발전협의회 운영 활성화, 조선소와 조선기자재 업체간 공동 협의체 운영 등이다.
중국 등 후발 조선산업국의 맹추격 및 일본 조선산업의 회복추세 등 세계 조선산업 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국가경쟁력 대비가 필요한 시점에서 “경남 조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하여 오는 8월말에 용역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최종보고서와 지난 8월초에 조선산업체 총무부서장과의 간담회의 건의사항 등을 바탕으로 조선업계 전문가 “경남 조선산업발전 협의회”의 자문 등을 거쳐 경남 조선산업 마스터 플랜을 올 11월경에 확정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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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기업지원팀 조선산업담당 주남용 055-211-3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