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전국지역에 걸친 ‘사랑의 간식 나눔”
훼미리마트는 3,600여 점포의 전국 네트워크 망을 활용하여 이달 경기와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에서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연을 신청하면 매월 10개 단체를 선정하여, 단체당 50인분의 간식거리를 전달하는 형식. 특히 매달 신청 지역을 다르게 진행하기 때문에, 해당 선정지역에 있는 기관은 전국 3,600여 점포 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선정하여 편리한 시간대에 간식을 찾아갈 수 있다.
훼미리마트는 올해 5월에도 ‘결식아동을 위한 소풍지원 이벤트’를 진행하여 총 50여개 ㅁ결식아동 단체를 선정하여 이들에게 2500명의 어린이들에게 삼각김밥 등의 먹거리를 제공한바 있다.
이광우 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장은 “훼미리마트가 형성한 전국의 네트워크망을 기반으로 하여 도심 지역뿐만 아니라 소외되기 쉬운 지방까지도 확대하여 이번 ‘사랑의 간식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훼미리마트는 2005년도 봄부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열매’로고가 부착된 상품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적립하여 전액 불우아동 및 청소년센터를 후원해왔다. 또한 점포에 굿네이버스 저금통을 비치하여 불우이웃지원금으로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행사를 시행하며 행사상품 구매시 OK캐쉬백을 적립하면 훼미리마트측 부담으로 10원을 적립하여, 적립금 전액을 중증장애인돕기 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훼미리마트 임직원은 매년 복지원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영화 시사회에 중증 장애인 가족을 초대하여 함께 관람하는 등 연중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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