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연안해역의 수질오염 정화와 수산생물의 산란 및 성육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친환경 수산생물의 “잘피”복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부산대학교 잘피 복원팀(이근섭 교수)과 수탁연구사업 협약서를 체결하고, 사전 현지답사를 통하여 잘피가 서식할 수 있는 최소의 환경조건(광량, 수온, 염분, 수심)등 다양한 분석을 실시해 최적의 장소로 선정된 태화강 하구 3개소에 잘피를 이식했었다.

이식 4개월이 경과한 지난 7월말 중·하류지점에서 234~268%의 생존율을 나타냈고, 상류지점은 구멍갈파래의 급격한 번식으로 62%로 감소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10월말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인공 잘피 서식지의 적합성 여부, 생존율 및 환경 적응도 조사, 하구의 환경 특성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시는 그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대대적인 이식작업을 실시할 계획에 있으며, 태화강하구 연안생태계 개선은 물론 생태도시 울산을 알리는데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잘피는 해양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고, 산란장, 치어성육지의 역할을 수행하며 또한 부영양화 및 적조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친환경수산 식물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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