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이후 부부창업으로 성공...가르텐비어 안산중앙점, 안산선부점 사장 최운환·강인숙 부부
가르텐비어 안산중앙점 최운환(41)사장은 7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남은 시간에 자신이 계획한 바가 있어 지난해 6월 가르텐비어를 창업했다. “생맥주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아이템이고, 가르텐비어의 냉각테이블과 맥주잔은 초보창업자에게 매우 유리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확신 하나만 믿고 망설임 없이 계약해서 지금의 안산중앙점 사장이 됐죠”
최 사장은 지금도 ’가르텐비어‘를 오픈한 것에 대해선 전혀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아직 성공까진 아니지만, 조금씩 형편이 나아지고 있어요.” 최 사장이 말하는 가르텐비어만의 장점은 생맥주 시장에서 보기 드문 기술력을 확보한 블루오션 아이템이란 점, 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R&D분야에 끊임없는 재투자를 통해 과학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 무엇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맥주의 맛을 오랫동안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냉각테이블이 있다는 것.
“주변에 수많은 맥주전문점들이 있고 값이 싼 전문점들도 많은데 단골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는 가르텐비어의 매력에 빠진 손님들이 맥주의 참맛을 기억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인과 종업원이 하나가되어 항상 부드러운 미소로 고객을 대하는 친절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덧붙인다. 그 덕분인지 안산중앙점은 20~30대 젊은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금은 매일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바쁘지만 처음 오픈하면서 손님이 불규칙적으로 저희 매장을 찾아오셨어요. 그럴 때마다 불안했지만 조급하지 않고 어느 순간이 되면 손님을 찾아 올 거라 굳게 믿었죠.”
“단골손님이 늘어나고 매출이 오르는 걸 확인할 때마다 작은 거 하나라도 손님을 위한 서비스를 하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어요. 추가 주문이 있는 손님테이블에 제철 과일을 더 올려서 드리거나, 안주할인권 등을 드리니 매우 좋아하시더라고요.”
오픈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안산중앙점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손님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여전히 꾸준한 입소문 속에 단골손님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7년 직장인 생활을 청산하고 가르텐비어로 창업에 성공한 최 사장은 아내 강사장과 함께 지난 7일 가르텐비어 안산선부점을 추가로 오픈하였다. 또한 최 사장은 앞으로도 가르텐비어 5호점까지 추가로 운영하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최 사장은 “최종선택을 자신이 한 이상에는 누구보다도 그 브랜드에 열정과 끈기를 가져야 하며, 작은 서비스일지라도 고객을 위한 친절 마인드로 실행한다면 분명히 직장생활보다 더 나은 보람을 느낄 것”이라며 강조했다.
디즈 개요
디즈(대표 한윤교 , www.garten.co.kr)는 식생활 개선을 위한 제품 개발전문회사로 퓨전식 맥주전문점 '가르텐 비어'를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생맥주 전문점 ‘가르텐 비어’는 전국에 9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냉각테이블과 아이스 피쳐 시스템(2003년 특허유지결정)을 개발, 맥주의 시원한 첫 맛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지속시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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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즈/가르텐비어 홍보팀 홍성종 팀장 02-594-8081, 010-9985-361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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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30일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