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기자단은 일반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적 이슈를 취재하거나, 국내외 행사를 직접 취재해 UCC로 제작하여 인터넷으로 공개해 왔다.
판도라TV 측은 UCC기자단을 대표하여 오는 28일 남북정상회담의 합동 취재단으로 동참하여 취재 및 촬영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 UCC기자단 2명을 파견하겠다고 승인요청서를 제출했다.
합동 취재단으로 활동하게 될 UCC 기자단은 일반시민들의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북한주민들에게 보여주고 그 소감과 화답을 담아올 예정이다.
또한,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인물들 외에 진행요원들이나 수행원 등 현지 실무 담당자들을 취재해 다양한 시각으로 본 현장과 그 속의 숨은 주역들을 조명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UCC를 통해서만 체험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북한 정부관계자 및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한편, 판도라TV UCC기자단은 그 동안 2007 서울 모터쇼를 비롯해 피스컵 국제축구대회, 세계 도자비엔날레 등 아마추어 신분으로서 기존 방송 매체를 통해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은 구석구석을 취재해 큰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UCC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기자’(ID: jtrock, 26)는 청와대 안보 정책 수석실에 취재요청서를 접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역사적인 현장에 꼭 참여하고 싶다며 “무조건 연차 내고 가고 싶습니다”며 신청서를 접수하였고, 주현철(31)씨는 “대학교 때 금강산 갔을 때 비디오를 못 찍게 해서 몰래 몰래 찍던 기억이 나는군요.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며 이번 방북 취재단에 꼭 참여하고 싶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판도라TV 마케팅 본부 황승익 이사는 “UCC 기자단은 기존 방송 매체의 일률적인 보도영상을 탈피해 일반인의 시각으로 다양한 모습을 사실 그대로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며 “UCC를 통해 남과 북의 화합을 도모하고 마음의 장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판도라TV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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