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아성산업, 광복절에 일본 다이소 연수단 파견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규모의 균일가 생활용품회사로 전국에 3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다이소아성산업(대표 박정부 www.daiso.co.kr)은 14일, 점장 및 각 부서 실무 관리자들로 구성된 30여명 규모의 연수단을 일본에 파견했다. 이번 연수단은 16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주변 지역의 주요 다이소 매장에서 7만여가지 제품 및 마케팅, 매장관리, 매장 진열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벤치마킹과 시장조사를 벌인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캔두, 도큐핸즈, 로프트 등 타 유통업체 매장 방문도 포함되어 있어 일본 업체간 직접 비교를 통해 선진 유통 사업에 대한 보다 폭넓은 안목을 기르고, 매장의 진열상태 및 마케팅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다이소아성산업은 이미 지난해 7월과 8월에도 두차례에 걸쳐 연구 개발, 디자인, 물류, 마케팅, 관리 등 다양한 부서원들로 구성된 연수단을 파견한 바 있다. 최근 다이소아성산업은 50~100평 이상급 중대형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이번 연수단에는 각 지방 매장의 점장과 오픈팀, 교육팀 등도 함께 참여했다.

국내 균일가 시장 진출 10년째를 맞이한 다이소아성산업은 현재 전국 각지의 380여개 매장에서 2만여 가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시장조사와 자사의 상품분석을 통해 매월 400가지 이상의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할인점내 직영점이나 샵인샵을 오픈하는 등 매장의 고급화와 대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단의 총괄책임자인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다이소아성산업의 모기업인 한일맨파워가 지난 20년간 대일 무역 누적 수출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며 “이번 일본 다이소 방문은 국내 다이소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소아성산업의 합작투자사인 일본 다이소는 균일가 100엔의 제품만을 판매하는 전문 유통업체로서 전 세계 2800여개 매장에서 7만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매출 3,200억 엔으로 국내 유수의 메이저 유통업체 견줄만 한 규모이다. 특히 일본 다이소 100엔숍은 10년간의 장기불황에 시달리던 일본 유통업계에 제4유통시대를 열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aiso.co.kr/

연락처

다이소아성산업 안웅걸 이사 031-289-0910
홍보대행사 프리스트 홍양선 실장 019-241-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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