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이중근 회장, 임직원 6,000여명에 삼계탕 선물
李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말복을 맞아 14일(火) 본사 임·직원 및 전국 현장근로자 6,000여명에게 육계 및 삼계탕을 선물했다. 평소 소외된 이웃이나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베푸는 ‘사랑의 실천’ 만큼이나 여름철 무더위에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건강까지 직접 챙기는 인재중시 철학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이중근 회장의 직원사랑은 최근에 실시한 ‘사랑으로’ 부영 단합대회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李 회장은 단합대회에서 직원들과 함께 산을 오르고, 땀을 흘리기도 한다. 또한 CEO와의 대화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직원들과 하나가 되기를 노력한다. 뿐만 아니라 공사 현장을 몸소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등 직원관리에 있어서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다.
한편 李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가족과 함께 삼계탕을 즐기며 동시에 애사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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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8일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