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BICOF 2007(운영위원장 김동화) 「한ㆍ중 일러스트전」에서는 우수한 만화 일러스트들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양국 신세대 만화가의 국가대표라고 할 수 있는 두 작가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소희 작가와 중국의 루안쥔팅의 사인회가 18일 15:00~16:30 부천시청 1층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것.

중국 만화는 아직 우리나라에 적극적으로 소개되지는 않고 있지만, 일러스트는 인터넷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그 아름다움과 완성도에 찬탄을 보내는 팬들이 속속 양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BICOF 2007에서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세계의 만화와 동향에 대해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와 인상 깊었던 작품의 작가를 직접 만나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서 이번 사인회를 마련한다.

‘루안쥔팅’은 97년 RAIN이라는 필명으로 데뷔한 이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진만화가. 현재 중국미술학원 교수로 중국만화산업 발전현황과 동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되는 BICOF 2007의 국제만화페어 포럼의 발제자로도 참여하여 중국 만화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명하고 양국간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박소희는 근래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궁’의 작가로, 이 작품을 통해 당당히 한국 순정만화계의 대표작가중 하나로 들어섰다. ‘영혼결혼식’이라는 범상치 않은 작품으로 2000년 제2회 서울문화사 신인 만화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래로 ‘우물’, ‘멍’ 등의 단편과 연재작 ‘리얼퍼플’을 나인에 소개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화려한 그림체와 뚜렷한 자기 색깔을 가진 작가다.

사인회는 18일 15:00~16:30에 「한ㆍ중 일러스트전」이 열리는 부천시청 1층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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