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업자원관리원(원장 한종기)은 농촌에서도 이제 쉽게 보기 드문 경관작물과 사라져 가는 토종작물인 제비콩, 조, 기장, 아주까리 등의 전통토종작물 보존을 위해 토종전시포를 조성하여 누구나 견학할 수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학생,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기로 하였다.
밀양시 상남면에 소재한 경남농업자원관리원의 작물포장 7,000㎡에 사라져 가는 옛 전통작물을 복원하고자 토종작물 53개품종(5,000㎡), 약용작물 51개품종(1,000㎡), 그리고 재래종 콩 40품종(1,000㎡)등을 전시포에 조성했다.
현재 견학할 수 있는 전시포 조성작물은 ▲ 조, 기장 등 화곡류 16품종 ▲ 제비동부 등 두류 23품종 ▲ 검정깨 등 특용작물 4품종 ▲ 기타 목화, 토란 등 10품종 ▲ 부용, 연교 등 약용작물 51품종 ▲ 아가콩, 수박콩등 재래 콩 40품종의 자원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개방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수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넣어 우리 전통 먹거리에 대해 새로운 인식과 이해를 도와 정말 잊혀지지 않는 학습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경남도 농업자원관리원 최시림 박사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희귀종 토종작물을 보존 전시하고 외국의 자원도 수집하는 등 작물의 다양성 및 농업자원 개발효과를 농가소득과 연계시키고자 토종작물에 대하여 유전자원 수집과 연구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며, 북한 토종도 수집하여 전시포에 설치를 통하여 유전자원 활용과 아울러 교육적인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자원관리원은 WTO/FTA 등 농업여건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여 지난 7월 1일부터 기관 명칭을 “경남농업자원관리원”(구, 농산물원종장)으로 개칭하여 친환경성 우량종자 생산과 토종작물 보전육성, 그리고 오는 10월 종자보존은행 건립이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농업유전자원관리 메카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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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경상남도 농업자원관리원 전작원종담당 최시림 055-355-8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