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해수욕장, 하천, 저수지 등 총 69개소 119해변구조대 및 119시민수상구조대로 접수된 물놀이 사고는 총 61건으로 72명(사망 5, 구조 67)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물놀이 사고의 발생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물놀이 사고 61건 중 안전수칙 불이행이 36건(46명)으로 59%를 차지하였으며, 수영미숙은 22건(23명)으로 36.1%, 기타 음주는 3건(3명)으로 대부분의 사고가 안전수칙 불이행으로 인하여 발생했다.

실례로 지난 8일 서해안에 많은 비가 내리고, 높은 파도가 몰아치는 가운데 대천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유유히 물놀이를 하던 이모(남, 29세), 오모(여, 22세)씨가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는 것을 보령 119해변구조대에서 아슬아슬하게 구조하기도 했다.

충남도는 이렇게 휴가지에서 피서객들의 헤이해진 안전의식으로 인한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방지코자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의 구조활동과 순찰을 강화하고, 물놀이 전 안전수칙 준수 등에 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감소시킬 방침이다.

도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물놀이를 할 때에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기 바라며, 바람이 많이 불거나 파도가 높을 경우에는 물놀이나 갯바위 낚시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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