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제11회 바다예술제 개최
구복예술촌(촌장 윤환수)이 주최하고 바다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한 여름밤의 선율과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17일 저녁 6시30분부터 구복예술촌 특설무대에서 부채춤, 장고품 등마산 무용단의 공연과 가곡, 바이올린, 선율 등 공연이 펼쳐진다.
또 이날 야외 체험관에서 짚풀 공예, 전통매듭 등 체험전이 열린다.
18일 예술촌 전시관에서 문화콘텐츠 산업과 마산경제발전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열리고 아이네 플루트 앙상블 초청공연이 각각 개최된다.
19일 창원시립무용단이 ‘신명의 땅’ 등 공연이 열린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1회 해변가요제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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