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IPTV 플랫폼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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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07-08-16 10:17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CDN 서비스 전문기업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073710, www.cdnetworks.co.kr)가 전용 인프라가 없는 기업들도 IPTV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IPTV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 공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씨디네트웍스의 IPTV 서비스 플랫폼은 인코딩과 수신제한 및 저작권 보호장치(CA-DRM)에서부터 콘텐츠관리 및 서비스지원시스템(CMS/BSS/OSS)과 셋톱박스에 이르기까지 IPTV 서비스를 위한 엔드투엔드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대규모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기술 및 마케팅 컨설팅과 주문형 서비스 기술, 그리고 대용량 콘텐츠 전송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주는 CDN 서비스가 포함된다. 또한 씨디네트웍스가 기존 CDN 서비스를 위해 전세계 40여 개 국에 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도 가능하다.

특히, 씨디네트웍스의 IPTV 서비스 플랫폼은 서버, 회선 등 초기 네트워크 및 H/W의 초기 투자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트래픽 증가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운영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가입자 대역폭에 따라 다운로드 & 플레이방식, 스트리밍 방식, 라이브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씨디네트웍스는 기존 국내의 주요한 상용 IPTV 서비스 및 시범서비스 구축에 참여한 노하우와 함께 국내 IPTV 서비스 구축에 참여한 IPTV관련 우수 벤더 및 해외 우수 벤더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미 검증된 솔루션과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씨디네트웍스의 IPTV 플랫폼 서비스는 인프라를 보유하지 못하였으나 IPTV 서비스를 기획중인 콘텐츠 사업자 및 TV포털 디지털 홈을 구현하려는 호텔 및 아파트 건설사, 디지털 케이블 TV 사업자, 국내에서 해외로 IPTV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자 등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사장은 "씨디네트웍스의 IPTV 플랫폼 서비스로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비 네트워크사업자들이 IPTV 시장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토대로 동남아시아와 유럽 IPTV 시장을 타깃으로 적극적인 해외 영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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