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화물 운수 종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 ‘국도변 화물자동차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16일 국도변 화물자동차 정류장(휴게소) 조성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을 공고했다.

공고내용에 따르면 사업위치는 남구 상개동 53-2번지 일원 부지 4만7427㎡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추진은 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이다.

주요시설을 보면 화물정보센터를 비롯, 주유소, 주차장, 정비소, 식당, 사우나, 기타 편의시설 등 명실상부 전국 최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물자동차 정류장(휴게소)으로 조성된다.

울산시는 사전적격심사(1단계), 기술부문 및 가격부문평가(2단계)를 실시, 평가점수가 높은 순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08년 3월 착공, 2008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국도변 화물자동차 정류장(휴게소) 조성 사업은 지난 2005년 건설교통부가 화물운수종사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화물자동차 정류장(휴게소)기본계획 용역을 실시, 최종 시설사업후보지로 울산 지역이 지정돼 전국 최초로 조성되게 됐다.

울산시는 21세기 하이테크 산업수도로서 물류거점시설의 체계적인 개발을 통한 화물운송 물류정책의 거점도시 기능 확충으로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화물차 수요가 많은 지역 특성에 비해 화물차 정류장 등 물류관련시설이 부족, 시내 주요 도로변, 주택가 등에 불법 밤샘 주정차로 불편이 많았다”면서“민원 해소는 물론 운송사업의 육성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TO사업은 민간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제안하여 채택되면 그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여 공사한 후 사회기반시설의 준공과 동시에 당해 시설의 소유권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되며 사업시행자에게 일정기간의 시설관리운영권을 인정하는 민간투자방식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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