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영탁)는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 증가에도 불구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시장 형성을 위한 제도의 미비 등으로 거래가 부진한 채권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8월 20일(월) 부터 거래소 채권시장내에 소매채권시장을 개설

※ 소매채권시장이란 기존 기관투자자 중심의 100억원 단위 대규모 거래와는 달리, 호가수량 50억원 미만인 소규모 거래(1,000원의 정수배)가 가능한 시장으로, 개인 등 일반투자자들이 손쉽게 참여 가능

현재, 채권 소매거래는 증권사별로 지점 창구에서 이루어지는 장외매매가 대부분으로, 증권사별 자사 계좌보유 고객에 한하여 매매가 가능하여 수요확대에 한계가 있으며, 취급종목이 다양하지 못하고 공정한 가격정보가 적기 제공되지 않음

이번에 소매채권시장이 개설되면, 투자자 측면에서 다양한 채권거래가 가능하고, 거래편의성이 증대되며, 유통시장 측면에서도 투명성이 제고되고, 채권수요기반이 확대되는 효과가 있음

① 투자자의 선택의 폭 확대

현재 개별 증권사별로 20여개 호가에 불과하나, 최소 15개 증권사 매도·매수 각각 10개씩 총 300여개 호가가 KRX 채권시장에 집중

② 투자자 매매편의성 증대

 증권사 창구매매로 인해 직접 방문할 수 밖에 없었으나, 기존 주식거래와 같이 증권사의 HTS 또는 전화로 쉽게 주문 가능

③ 시장의 투명성 제고

시장정보의 경우 증권사별 지점 창구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되었으나, 다양한 매체(증권사 HTS, 정보단말기, 거래소 홈페이지 등)를 통해 시세 및 만기수익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정보가 실시간 제공

④ 증권사 소매채권영업의 활성화

영업망이 해당 증권사 지점(대형증권사의 경우 130여개)으로 제한되었으나, 모든 증권사 지점(약 1,500여개)으로 확대

채권거래를 주식처럼 쉽고, 빠르게 매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거래소 채권시장에서 개인 및 일반법인의 채권 소매거래가 획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주요 제도 내용>

ㅇ 소매전문딜러의 지정·운영 및 시장조성 의무 부여
- 분기 및 연간단위로 조성호가 제출실적 및 매매거래실적을 평가하여 15개사 이내의 소매전문딜러 지정·운영
-소매전문딜러는 시장조성방법(뒷면 참조)에 따라 지속적으로 호가

ㅇ 소매전문딜러의 시장조성방법
- 국채, 통안증권, 금융채, 기타특수채 및 회사채의 각 종류별로 1종목 이상씩 총 5종목 이상에 대해 최소 10억 이상의 양방의 조성호가 제출. 양방의 조성호가 호가스프레드는 20bp(회사채는 40bp)이내

-채권의 종류에 관계없이 매도·매수 각각 5종목 이상에 대해 최소 10억 이상의 일방의 조성호가 제출

ㅇ 기타
 거래대상채권 : 호가수량 액면 50억원 미만의 상장채권
 매매체결방법 : 복수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
 호가접수시간 : 08:00~15:00
 매매거래시간 : 09:00~15:00
 매매거래종류 : 당일결제거래만 허용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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