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물리학회(KPS)와 아시아태평양물리학연합회(AAPPS)에서는 포항공대(POSTECH) 국제관에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아시아 태평양 물리학 연합회 제6차 정기총회」, 8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 「제10차 아시아 태평양 물리학 학술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아시아 태평양 물리학 연합회 제6차 정기총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물리학 연합회 회원국인 한국 · 일본 · 중국 · 인도 등 총 15개 회원국이 참가하는 행사로서, 금번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평의원을 새롭게 선출하는 평의원회가 동시에 열리게 된다.

「제10차 아시아 태평양 물리학 학술대회(APPC 10)」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5개국 17개 물리학회가 참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서 2~4년 주기로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 싱가폴('82), 인도('86), 홍콩('88), 한국('90, 서울), 말레이시아('92), 호주('94), 중국('97), 대만('00), 베트남('04)

이번에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APPC 창설 2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행사로서, 한국물리학회(KPS)가 2004년「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2005년「세계 물리의 해」의 국내 유치에 이어, 금년에 한국물리학회 창립 55주년을 맞아 국내에 유치함으로서 명실공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학회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이번「제10차 아시아 태평양 물리학 학술대회(APPC 10)」는 한국 · 일본 · 베트남 · 인도 · 대만 · 중국 · 미국 · 호주 등 10개국의 약 700여명(외국인 참가자 300여명)의 물리학자들이 참가하여 응용물리 · 반도체물리 · 응집물리 · 천체물리 · 입자물리 등 11개 분과, 30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이다.

아울러 동 행사기간 동안 「APPC 10」개최를 기념하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물리학자 故 이휘소 박사 서거 30주기를 추모하는 행사로서 그의 제자였던 “충돌의 여왕 김영기 교수”(미국 시카고대 물리학 교수)의「소립자와 우주세계의 만남」이란 주제의 대중강연과 함께, 「여성 물리학 포럼」·「물리 교육 포럼」등의 특별포럼이 함께 마련되어 보다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이다.

금번 행사에는 일본과학재단 이사장인 아키토 아리마(Akito Arima. 前 문부성장관), 마사코 반도(Masako Bando) 일본물리학회 회장, 아시아 태평양 물리학 연합회 회장이신 티엔 티 총(Tien T. Tsong)은 물론 쥬디 프란츠(Judy Franz) 미국물리학회 사무총장 등 물리학 분야의 석학들과 대표들이 대거 참석함으로서 「APPC10」이 더욱더 알찬 학술행사가 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물리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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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담당 김선영 054-279-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