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차온(茶), 현미누룽지차’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건강 열풍이 불면서 인공첨가물이 비교적 적고 원료 그대로의 맛을 살린 ‘옛날 간식’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어김없이 이러한 현상은 음료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16일, 해태음료는 구수한 누룽지의 끝 맛이 일품인 ‘차온(茶), 현미 누룽지차’를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머니 손 맛처럼 맛있는 전통 먹거리 누룽지가 차음료로 재탄생한 것.

‘차온(茶) 혼합차’, ‘차온(茶) 까만콩차’, ‘차온(茶) 담양 대나무 잎차’에 이어 2007년 해태음료의 주력 차음료 브랜드 ‘차온(茶)’의 새로운 제품인 ‘차온(茶), 현미누룽지차’는 우리 전통 먹거리인 누룽지와 영양이 풍부한 현미를 주 원료로 맛을 냈다.

2007년 여름, 뜨겁게 달궈진 차음료 시장에서 ‘차온(茶) 현미 누룽지차’는 좀 더 편리하게 누룽지음료를 언제 어디서나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인 누룽지는 예전부터 먹으면 소화가 매우 빨리 된다고 하여 소화불량에 자주 걸리는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제품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현미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고 성인병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 건강 잡곡류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전통 먹거리가 웰빙형 음식으로 각광 받고 있는 이 시점.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전통 차음료 ‘차온(茶) 현미 누룽지차’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최근 이처럼 쌀로 만든 누룽지 제품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가마솥 대신 전기밥솥을 사용하면서 누룽지와 숭늉도 없어지는가 싶더니 최근엔 누룽지 기능이 추가된 밥솥, 누룽지 제과기, 누룽지 프라이팬까지 나왔다. 뿐만 아니라 누룽지 정식이며 누룽지 백숙 전문점이 유행하고 있으며, 누룽지로 만든 과자, 컵라면 형태의 누룽지탕도 출시된 바 있다.

일부 주부들은 돌솥에 쌀과 보리를 섞어 누룽지를 만든 후 모아서 햇볕에 바짝 말렸다가 방앗간에 빻아 보관하다가 그때그때 끓여먹고 있다. 대형마트 마다 상품이 나와 있지만 영양과 위생을 고려해 직접 만들고 있다고 한다.

웰빙 열풍으로 우리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20대 여성들에게 이런 먹거리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차 음료 시장은 차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지난 해 1,600억 규모를 형성한데 이어 올 해는 2,500억 규모를 예상할 정도로 급격한 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곡물 혼합차에 이어 옥수수 수염차, 까만콩차, 꽃 차, 허브 차, 대나무잎차, 누룽지차 등 다양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앞으로도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 용량 : 330ml/ 가격 : 1,200원선(편의점 기준)

웹사이트: http://www.h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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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 홍보실 02-3219-7290,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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