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목표주가 49,500원으로 11.7%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풀무원의 목표주가를 49,500원으로 11.7%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 주가 상향은 자회사 실적 호전에 따른 것으로 주요 자회사인 ECMD(단체급식), 푸드머스(식자재유통), 엑소프레쉬물류 (냉동물류), 풀무원 Wildwood(해외법인) 등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07년 지분법 순이익(지분법이익-지분법손실)은 기존의 당사 추정치 120억원에서 28.3% 상향 조정하여 154억원으로 수정 추정하였다. 지분법 이익 수정에 따른 EPS 증가는 13.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표주가는 순수 음식료 기업 평균 PER 13배에 할인률 30%(유동성 부족 할인 10%, 두부시장 과당 경쟁에 따른 할인 20%)를 적용하였다.

2분기 실적 Review - 영업 정체, 자회사 실적 호조 가속

풀무원의 2분기 성적표는 영업 실적은 정체, 자회사 실적 큰 폭 개선으로 요약할 수 있다.

① 영업 실적 :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871억원, 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 38.8% 증가하였다. 07년 1월에 주요 제품인 두부 가격(매출 비중 43.5%)을 8.3% 인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율이 0.7%에 머물렀다. 경쟁사인 CJ의 시장 잠식 때문과 수익성 위주의 경영으로 인한 소극적 마케팅 때문으로 판단되며 매출 정체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은 38.8%가 증가했지만 최악의 실적을 냈던 06년 상반기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Base Effect) 때문으로 판단된다.

② 영업외 실적 : 자회사인 푸드머스와 풀무원 Wildwood의 당기 순이익이 반기 기준으로 98% 증가 (20.1억원) 및 흑자 전환(1.8억원)하여 지분법 이익이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단체급식 자회사인 ECMD가 인천공항 식음료 사업자로 선정되어 07년 4분기부터 큰 폭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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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이정기 769-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