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 장학금 지원 통해 사회 공헌의 참뜻 밝힌다
지난 5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한 대학교 채용설명회에서 연세대학교 행사에 참여했던 코아로직은 당시의 인연을 바탕으로 연세대학교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결심했다. 전자전자공학부 3학년에 재학중인 박현국 학생은 탁월한 학업성적과 바른 품행으로 한국반도체산업협회로부터 추천되어 코아로직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선배인 박명종 부사장이 참여했으며 박현국 학생에게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과 팹리스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박명종 부사장은 오늘의 뜻 깊은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코아로직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속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다. 기업의 사회환원활동을 통해, 기업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겨날 수 있고, 나아가 ‘베푸는 삶’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도 향상 될 수 있다” 며 “특히 코아로직과 같이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에게 우수한 인재들을 장학금의 형태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소중한 기회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할 사업이다”고 말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의 부회장사인 코아로직은 협회가 진행하는 기업홍보 활동 및 장학금 지원 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코아로직은 올해만 연세대학교 측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연세대학교뿐만 아니라 기타 유수 대학교의 인재들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코아로직은 적극적인 산학교류활동을 통한 인재 양성 및 산업인력 육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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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3일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