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2007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도청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미래를 향한 품질인의 도전’이란 주제의 이번 경진대회는 시·도별 지역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250개의 분임조와 동반가족, 기업체 임직원 등 연인원 2만9천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9월 3일 저녁 7시 열리는 이번 대회의 개막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산업자원부 장관, 국회산업자원위원장, 한국표준협회장 등 유관 기관장 및 기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알리고 참가 분임조의 화합과 도전을 다짐하는 행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또, 산업현장에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빠의 자랑스런 모습과 관련해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기공모를 실시,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학생에 대한 시상과 우수 수기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개막식 기념공연에서는 레이저 쇼와 오케스트라 공연, 팝페라 협연과 함께 국내 정상의 인기가수가 출연해 품질분임원 및 가족, 시민 등과 그동안 땀 흘려 준비해 온 참가자들을 위로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9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발표대회)에서는 전국 산업체 근로자들이 생산현장에서 품질분임조 활동으로 연구·개선한 창의적인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6시그마 부문의 중소기업의 참여가 늘어난 것과 분임조 개선활동에 관심이 적었던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발표내용은 대회 기간 동안 도청과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에서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전국에서 모인 품질분임조 및 기업체 관계자 등과 도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목포시내 평화광장에 별도의 무대를 만들어 소리공연, 비보이 댄스 및 7080가요제, 맥주시음대회 등이 진행된다.
양복완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이번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의 목표는 각 기업의 품질분임조가 중심이 돼 품질중시 사상을 공공부문과 사회전체로 확산하고, 산학연관이 합심해 품질본위의 국가 혁신역량을 강화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또, 양 국장은 “전국의 품질분임조들이 품질을 개선했던 추진방법, 성과에 대해서 자웅을 겨루는 자리가 될 것이며, 품질개념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품질달성을 위해 사회전반의 주체들이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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