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의 올해 7월까지의 토지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월 대비 필지기준 10.6%(7,147필지)감소 / 면적기준 16.9%(1천921만여㎡)감소한 60,239필지 / 9천466만여㎡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도내 토지거래현황을 시·군별로 살펴보면, 청주시 흥덕구만이 신규APT 분양에 따른 활발한 주택매매로 인하여 전년도보다 21.5% 증가하였으나, 다른 모든 시·군의 거래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충주시)ㆍ혁신(제천시·진천·음성군)ㆍ 행정도시(청원군) 건설예정지의 토지거래량도 각각 2.6%ㆍ15.7%ㆍ4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도내 토지거래량이 소폭 감소하고 있는 것은 금년 9월부터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 및 분양원가 공개에 따른 공동주택 가격하락 기대심리, 그리고 정부의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 등의 각종 투기억제정책의 시행, 2007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세 부담 증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8개 시·군 1,027.53㎢) 등으로 투기심리가 사라지면서 토지시장이 점차 안정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매입자 거주지별로 분석해 보면 해당 시·군·구내의 거래는 전체거래(60,239필지)의 46.7%인 28,151필지이며, 도내 다른 시·군의 거래는 14.2%(8,547필지), 타 시·도 거주자의 거래는 서울·기타지역이 각각 12.4%(7,468필지)·26.7%(16,073필지)로써 외지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53.3%(32,088필지)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도 57.5%(38,756필지)보다 4.2%(6,668필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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