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어린이들이 수영하면서 직접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물고기잡기 체험장’과 살아 있는 토종 민물고기가 전시된 ‘민물고기 전시관’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청북도 내수면연구소에서는 지난 7.20일부터 ‘물고기 잡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가족단위로 하루 평균 100여명씩 이곳을 찾고 있다.

체험장은 500㎡의 규모에 수심은 50cm 정도로 수영하며 물고기 잡기 체험, 먹이주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평소 치어생산과 어류 연구시설로 이용되는 이 체험장은 연구사업 끝난 기간을 이용하여 여름철 도민들에게 생태체험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체험장은 오는 19일까지 운영되며 내년 여름철에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05년 5월 문을 열고 연중 무료 개방하고 있는 ‘물고기 전시관’은 1,200㎡ 규모로 자연생태 연못, 어류전시관, 먹이주기 체험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생태연못은 창포, 연꽃 등 환경 정화식물과 송사리 등이 어우러져 있고 어류전시관에는 철갑상어, 황쏘가리, 쉬리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희귀종과 우리니라 토종민물고기 35종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먹이주기 체험장에는 관람객이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도록 하여 체험효과를 높이는 한편 연구소 내 전문 연구사들로부터 물고기 기르는 방법, 물고기병에 대한 예방치료 상담도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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