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8월 16일(목) 15시 현재 전력수요가 5,992.5만kW로 지난해 8월 16일(수) 기록한 최대 전력수요(5,899만kW)를 경신하였음. 그러나 총 전력공급능력은 6,670.4만kW, 예비전력은 677.9만kW(예비율 11.3%)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임.

금일 전력수요가 지난해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한 것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본격화된 데에 기인하였음. 다만, 올해는 국지성 호우의 영향으로 지난해(‘06.7.14일 ’06년 최대 전력수요경신)에 비해 늦게 전년도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하였음.

금일 11:00시 발표된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내일 낮 최고기온이 29℃~34℃로 예상됨에 따라 내일 중 최대 전력수요가 6,000만kW를 넘을 것으로 예상됨.

금년에는 국지성 호우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다소 늦은 다음주(8월 4째주) 중 최대 전력수요 6,150만kW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나, 전력공급능력은 6,754만kW로 9.8% 수준의 예비율(예비전력 604만kW)을 확보하고 있음. 따라서, 전력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점에서도 10% 정도는 여유전력이 있어 전력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됨.

산업자원부는 지난 7월 9일 「전력수급대책본부」(본부장: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를 출범시켜 8월말까지 54일 간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비상시에 대응하고 있음.

또한, 한전에 「비상수급대책본부」를 별도로 마련하여 금년 여름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한 치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고 있음. 그러나 최근 같은 고유가시대를 맞아 여름철 전기 및 에너지 소비절감 노력에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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