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종교교화 행사’가져

대구--(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지부장 최용탁에서는 2007. 8. 16일(목) 19:00 대구지부 회의실에서 기독교후원회(회장 권영근)의 주관으로 갱생보호대상자 및 기독교후원회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교화 행사를 가졌다.

기독교후원회는 1999년 창립이후 갱생보호대상자를 위한 종교교화 활동, 노인요양원 방문, 합동생일잔치 개최, 합동결혼식 지원 등 갱생보호대상자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끝없는 사랑으로 현재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갱생보호대생자들이 종교교화 행사를 통해 사회적응에 대한 불안감해소는 물론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행사 후 기독교후원회에서 준비한 삼계탕과 다과를 함께 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종교교화 행사에서 황보관 목사는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진력하는 사람이 되자”고 하였으며, 최용탁 지부장은 “취업활동을 하기에 어려운 계절이지만, 고난과 역경을 겪은 사람만이 인생의 단맛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참고 성실히 일할 것을 당부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연락처

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이동길 주임, 053)58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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