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17대 대선 후보 합동 토론회’ 시청률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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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S
2007-08-17 08:41
서울--(뉴스와이어)--TNS 미디어코리아(대표: 민경숙)의 조사에 의하면, KBS1에서 중계한 <한나라당 17대 대선 후보 합동 토론회>의 가구 시청률은 6.2%로, 동시간대(KBS1, 목요일 23:00~25:12) 4주 평균 시청률인 4.1% 보다 2.1%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부산의 시청률이 7.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대전(6.8%) > 수도권(6.3%) > 대구(5.0%) > 광주(3.5%) 순으로 나타났다.

성 연령별로 살펴보면, 남자60대 이상의 시청률이 9.9%로 가장 많이 시청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여자60대 이상(6.1%) > 여자50대(4.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나라당 대선 후보 합동 토론회가 있었던 7월 21일과 8월 11일의 시청률을 8월 16일과 비교해 보면, 전국 시청률은 지속적으로 증가(4.9% -> 5.1% ->6.2%)하여 토론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었으며, 특히 수도권(5.0% -> 5.3% -> 6.2%)과 부산(4.2% -> 5.6% -> 7.2%) 지역의 시청률 증가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성 연령별로는 여자60대 이상의 시청률이 3.8% -> 5.9% -> 6.1%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토론회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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