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다운’의 대한민국 1등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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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10:06
서울--(뉴스와이어)--오는 9월 2일, 테이크다운: 더 퍼스트 미션’(이하 ‘테이크다운’ www.takedown.co.kr)의 한국 최고 승자가 가려진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명작 FPS 게임 ‘테이크다운’이 오는 8월 25일부터 첫번째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8월 25일부터 총 64개 팀(5인 1팀)의 온라인 예선 경기로 시작해 9월 2일 결승전으로 막을 내린다. 참가를 신청한 팀 중 팀원들의 경험치 합으로 선정되는온라인 예선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된 16개 팀은 본선에 진출하여 부천의 문화IT 엑스포(BCX) 게임대전 행사장에서 최종 결승전까지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테이크다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1위 팀에게는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2위 팀에게는 부천시장상과 상금 150만원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3위 팀에게는 한빛소프트대표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이 밖에도 ‘테이크다운’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과 16강 본선에 진출한 이들에게 각각 3만 TP(테이크다운 포인트)와 10만 TP를 선물하고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 안에서 ‘테이크다운 체험존’을 운영, 유저들에게 마음껏 ‘테이크다운’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와 아이템 쿠폰 등의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15세 이상의 테이크다운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8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테이크다운 홈페이지에 마련된 대회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64개의 팀은 참가를 신청한 팀 중 팀원들의 경험치 합으로 선정된다.

한편, ‘테이크다운’은 8월 19일부터 수원 지역의 최강자를 가리는 수원지역 PC방 대회 결승을 진행하며 8월 넷째 주에는 대전과 대구 지역 PC방 대회를 개최한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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