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死靈): 리케의 저주’ 리케가 뭐예요? 네티즌들 궁금증 증폭

서울--(뉴스와이어)--<사령(死靈): 리케의 저주>(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의 부제 ‘리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케’는 태국 전통무용의 한 가지 형식으로 ‘리케’ 또는 ‘리카이’ 라고도 불리며 축제나 사원행사 때 흔히 볼 수 있는 사회풍자극, 희극 등이 혼합된 해학극의 일종이다. 공포영화 장르의 하나로 입지를 확실히 굳힌 타이 호러와 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시점에서 여행 중 길거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전통무용 ‘리케’는 영화에서 저주의 소재로 설정되어 화려한 장식의 붉은 의상과 금빛 화관 등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는 순간 드러나는 또 다른 이야기!
희생자의 원혼이 서린 ‘리케’의 저주가 시작된다!

<사령(死靈):리케의 저주>에서 연기 지망생 '팅'은 전직 리케 댄서 출신인 '민'의 살인사건을 완벽하게 재연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고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겪으면서 점점 사건의 진실에 다가선다. 하지만 그녀가 마주하는 진실이 이 사건의 진실이 아니며, 영화의 끝이 아니다. '팅'과 '민'의 이야기가 영화 속에서 촬영 중이던 또 다른 영화임이 밝혀지면서 <사령(死靈):리케의 저주>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어느 날 촬영 현장으로 전달된 금빛 화관. ‘리케’ 장신구의 일종인 이것이 언제 누구에 의해 전달되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인기 여배우의 살인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를 촬영 중이던 메이 (팅 역)는 촬영을 위해 화관을 쓰고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 후 실신한다. 그날 이후 화관을 썼던 메이에게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스탭들은 그녀를 둘러싼 일들을 비밀에 부친 채 촬영을 이어나간다. 마침내 동료배우의 증언을 통해 자신에게 벌어졌던 모든 일들이 화관에 의해 일어났음을 알게 된 메이는 소품실에 놓인 화관과 마주하고, 살해 당한 여배우의 원혼이 그녀에게 접근하는 순간 ‘리케’의 저주는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영화 속의 영화라는 독특한 구성과 실제 살인사건이 벌어진 범행현장에서 사건을 재연하는 여배우라는 설정으로 공포와 스릴러, 미스터리가 적절히 가미된 새로운 타이 호러<사령(死靈): 리케의 저주>는 오는 8월 23일 개봉한다.

사건일지

No.4 욕조에 남은 지문 발견, 남편 ‘자런’ 용의자로 지목돼

미스 태국 ‘민’이 살해당한 장소가 밝혀진 후 사건 현장을 수사 중이던 경찰은 모텔 욕조에서 구체적인 추가 증거를 확보했다. 수사 결과 욕조에서 발견된 지문은 ‘민’의 전 남편 ‘자런’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민’이 살해 당하기 전 이혼 문제로 남편과 자주 다투었다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따라 경찰은 ‘자런’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곧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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