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 ‘라파예트’ 제임스 프랭코 극찬

서울--(뉴스와이어)--8월 30일 개봉하는 스펙터클 전쟁실화 <라파예트>(수입/제공: ㈜라이언엔터테인먼트, 배급: 미로비젼)에서 1차 세계 대전의 공중 전투비행사로 열연한 제임스 프랭코는 <스파이더맨>시리즈에서 ‘해리’역으로 얼굴을 알리며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영화마다 최선을 다하는 그는 같이 촬영에 임한 배우와 스탭들에게서 항상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대배우 로버트 드 니로 직접 제임스 프랭코 캐스팅! “제임스 프랭코의 열정과 노력은 정말 대단”

2001년 제임스 프랭코는 제임스 딘의 전기영화〈James Dean> 오디션에서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그는 연기를 위해 제임스 딘이 되고자 진한 갈색 머리를 금발로 염색하고 끊었던 담배를 하루에 두갑이상 피웠다.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와 기타도 배워 완벽한 제임스 딘이 되려고 노력했다. 이와 같은 그의 열정은 언론으로부터 “행동, 눈빛, 손짓 모든 게 제임스 딘을 연상케한다”는 평을 받으며 그는 골든 글러브 최우수 연기자상 (TV부문)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주목을 받게 된다. 로버트 드 니로가 그를 자신의 아들 역으로 직접 캐스팅한 것으로 화제가 된 2002년 작품 <시티 바이 더 시(City By The Sea, 2002)>에선 노숙자이자 마약 중독자인 역할을 위해 실제 노숙자들을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철저한 자료 조사와 경험 없이는 진정한 연기가 나오기 힘들다는 그의 이러한 열정에 대배우 드 니로도 “제임스의 열정과 노력은 정말 대단하다. 이 영화의 성공의 핵심은 제임스다.” 라며 찬사를 보냈다. 평소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를 ‘내 영웅’이라고 말했던 제임스 프랭코는 드 니로와 함께 하기 전부터 명배우와의 만남에 긴장하였지만 그의 찬사에 힘입어 완벽한 연기를 펼쳤고 평단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었다.

토비 빌 감독, “제임스 프랭코는 고요한 영웅, 라파예트 에이스 캐릭터와 탁월하게 조화 이뤄”

자타가 인정하는 타고난 노력파 제임스 프랭코는 이처럼 어떤 역할을 맡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1차 세계 대전의 공중전을 다룬 <라파예트>에서 그는 비행단의 에이스 ‘블레인 롤링스’로 분했다. 실존 인물 에이스 비행사 ‘프랭크 루크’에 바탕을 둔 롤링스를 연기하기 위해서 그는 실제 비행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두하였다. 오래된 존 포드 영화를 다 섭렵하였고 존 웨인, 젊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을 연구하면서 한 시대의 영웅의 자세를 익혔다. <스팅>, <택시 드라이버>의 명제작자이자 <라파예트>의 연출을 맡은 토니 빌 감독은 제임스 프랭코를 “게리쿠퍼적인 고독자, 조용하고, 고요하면서도 영웅적” 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차 세계대전 중 미국의 참전 반대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자유를 위해 하늘을 선택한 최초의 미국인 전투비행단의 실제 활약을 그린 <라파예트>는 2007년 여름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스펙터클 액션 블록버스터 전쟁실화로 마지막 무더위를 시운하게 날려버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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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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