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온대성 기후대에서 점진적으 로 아열대성 기후대로 변화하는 추세로 그동안 주로 남부지방에 발생했던 소나무재선충병과 최근 들어 참나무 시들음병이 발생되 는 등 급격한 기후대 변화에 따른 산림병해충 방제전략을 수립 시 행할 계획이다.

지난 60-70년대 치산녹화 사업으로 인공갱신 차원에서 잣나무 낙 엽송 등 대단위 경제림 단지가 조성되어 오늘날 아열대성 산림병 해충 출현이 급증하고 있으며, 나무가 성장하면서 밀도조절이 안 되어 산림 병해충 피해에 노출되어 있다.

2000년도 이전까지는 주로 5대 산림병해충인 솔나방, 솔잎혹파리, 잣나 무 넓적잎벌, 오리나무잎벌레, 흰불나방에 대한 집중방제를 시행함으 로서 해충의 서식밀도조절은 되었으나 아직도 완정방제가 되지 않 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나무류 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잣나무피목가 지마름병, 낙엽송테두리잎벌, 아까시아 황화현상 등주로 아열대 기 후대가 북상하면서 산림병해충 발생 이 다양해지고 피해가 확산 되고 있는 실정이다.

산림병해충의 발생 변동은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병해충이 돌발적 대면적으로 확산하거나 아열대성 병해충이 발생하여 피해를 입을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1996년도에 국내에서 최초로 발견된 이후 남부지방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확산중인데, 원래 이 병원균은 1월 평균기온이 0℃ 이상 지역인 미국남부, 멕시코, 일본큐스 남부 및 오끼나와 등이 원산지이다.

대벌레류 또한 동남아시아가 원산으로 1983년 우리도 삼척에서 최초 발생 이후 내륙산간지역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 문제시되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분포지역도 전국적으로 북상하는 추세다.(서울까지 발생)

우리도에서는 기후대 변화점에서 인공조림지에 대한 병해충 방제 차원의 강도간벌을 실시하여 산림생태계의 종다양성 확보와 건전목 식생구조의 임분변화를 고려한 저항성, 내병성 위주의 산림구조로 개편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전국 잣나무림의 34%인 7만8천ha의 잣나무림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밀도조절을 실시하여 수관울폐도의 다양화, 하층식생 도입 등 자연적으로 내병성 수림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소나무림은 생육조건에 따라 집단적 자생지, 마을숲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건전한 임분으로 육성하고 참나무류는 앞으로 아열대성 기후에 대비하여 천연림으로 육성하되 간벌 등을 일정기간 해주어 건전하게 산림생태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미 유입된 병해충의 예찰과 밀도저감을 위한 연구노력과 함께 앞 으로 유입가능성이 있는 병해충에 대한 국가차원에서 검역체계 강 화와 함께 외국의(아열대 국가) 병해충 피해에 대한 장기적인 생태 연구 및 방제방법 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교환도 실시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구 지구온난화는 세계적인 추세로 같은 위도상에 위치한 국가간의 정보교환으로 꾸준한 방제 기술개발이 시급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숲으로 만들어 내병성 산림으로 가꾸는 것이 급선무이므로 숲가꾸기 등을 확대 실시하고 재난(산사태,산불) 예방 차원에서 산물수집단 운영 및 바이오매스 연구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하고 만간단체 등 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도 전개 하 고 산림병해충의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예 찰과 적기방제만이 최선임으로 예찰시스템 강화와 민·관·산 .학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구온난화에 따른 사전 철저한 대응으로 강원 산림의 청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 보전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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