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8. 10일 포항시청 회의실에서 20개 관계기관이 참석한 적조대책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8. 17일에는 적조경보가 발령된 경주시 감포항에서 농수산국장(이태암) 주재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시·군, 수협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기관별 대응조치 방안을 논의한 후,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업지도선에 승선하여 해상예찰을 실시 하였다.
도청 관계자를 연안 시·군에 긴급 기동 배치하여 황토 및 적조방제 장비 확보사항을 점검하는 등 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적조방제 시설은 도내 12개 적치장에 적조구제 물질인 황토 52천톤과 전해수 황토살포기, 산소공급기 등 적조방제 장비 1,221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149개소 양식장에 어류 등 총 32백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북도의 관계자에 의하면 과거의 적조발생은 남해안에서 출현하여 점차적으로 동해안으로 확산되는 것이 통상적인 경향이었으나, 올해의 경우에는 감포 연안의 냉수대 세력이 약해지면서 외해에 산발적으로 분포하고 있던 적조생물이 갑자기 연안으로 집적되고 있다며, 어업인들께서는 긴장감 유지로 수산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양식장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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