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소나이트 영국 디자인 프로젝트 한국인 수상
프로젝트는 “Future Travel”을 주제로 신선하고, 틀을 깨는 크리에이티브함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쌤소나이트 블랙라벨은 기존 쌤소나이트보다 소재와 디자인을 고급화한 하이 엔드 브랜드로 알렉산더 맥퀸과 협업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쌤소나이트는 로에베 출신의 디자이너 크웬틴 맥케이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디자인에서의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영국의 명문 디자인 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즈와 산학 협동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쌤소나이트 여행 가방에 21세기 새로운 아이디어와 재능을 찾고자 하였다.
“Future travel”은 학생들에게 잦은 비즈니스 여행이나 주말 여행자, 싸이클리스트 등 미래의 특정 그룹의 여행자들을 위한 전반적인 해답을 디자인 하도록 요구하였다.
쌤소나이트의 수석 디자이너 Quentin Mackay,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의 패션 기자 Fiona Lintott 그리고 인터섹션의 Yorgo Tloupas 가 심사를 맡았고, 22개의 제출된 작품을 선발해 4개의 제품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심사를 거쳐 한 팀의 수상자와 세 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수상작은 런던 쌤소나이트 블랙라벨 매장에서 쌤소나이트 글로벌 수석 디자이너 크웬틴 멕케이에 의해 발표되었으며 수상을 축하하는 행사와 함께 이루어졌다.
수상은 센트럴 세인트 마틴즈 패션 디자인 학생인 프레드릭 사무엘슨이 “Mega City Dwellers (대 도시인)” 이라는 제목의 작품이 수상했다. 프레드릭이 제안한 가방 디자인은 접을 수 있으며 가방의 크기 조절이 마음대로 가능 하게 되어있다. 이러한 디자인은 현대 도시인들과 주말에 짧게 가게 되는 여행에서 유연성과 어디에도 적응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점이 실용적으로 판단되어 높은 창의 점수를 받았다.
한국인 수상자는 강명서와 구연주씨로 휴대용 랩탑 가방을 포함한 슈트 케이스를 고안해 어디서든지 컴퓨터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이는 비즈니스 여행자들 대부분이 슈트 케이스, 휴대용 컴퓨터, 전제제품, 신발 여러 켤레 등 1개 이상의 여행 가방 혹은 장비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로 인해 비즈니스 여행객들이 여러 개의 짐과 공간적인 이유로 인해 컴퓨터를 사용 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 이상의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도난의 위험 또한 있어 여러 가지 불편함을 가진 점에서 착안하였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따로 떼어 낼 수 있는 휴대용 컴퓨터 가방을 포함한 슈트 케이스, 게다가 어디서든지 컴퓨터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하여 편리하고 간편하게 디자인 되었다.
본선에 진출한 4개의 작품들은 유럽, 아시아 및 미국 등 주요 도시의 쌤소나이트 매장 및 2008년 쌤소나이트의 가을 상품 런칭 이벤트에서 볼 수 있게 될 것 이다.
쌤소나이트의 글로벌 수석 디자이너 크웬틴 맥케이는 “쌤소나이트에서는 창조적이고 스타일 넘치는 여행자를 위한 제품을 끊임없이 찾는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즈와 함께한 이 프로젝트는 우리에게 내일을 향한 독창적인 통찰력을 눈뜨게 하였다.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우리의 전문성이 경연에 도전한 학생들이 전문가들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였다 나는 학생들이 고안한 고품질의 작품에 감탄 하였고 본선 진출을 위한 4개의 작품선택은 나를 비롯하여 다른 모든 심사위원 들에게 어려운 결정이었다” 라고 말했다.
쌤소나이트 개요
쌤소나이트는 최상의 품질과 내구성을 기반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스타일을 창조하고 있는 여행구 산업의 세계적인 리딩 브랜드이다. 쌤소나이트는 세계의 유수한 디자이너 및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세련된 여행자들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품격 있는 제품들을 개발해 오고 있다. 10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onite.co.kr
연락처
쌤소나이트 코리아 홍보대행사 시소 윤지숙 02-3442-4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