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민주노동당 대선예비후보, “제주서부터 심상정 돌풍 분다”
심상정 후보는 20일 첫 투표가 실시되는 제주도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동당이 국민들로부터 새롭게 주목받는 역동적인 변화가 제주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어제 끝난 한나라당 경선과 관련 “부패비리 원조당답게 수 많은 불법, 탈법, 비리의혹을 남겨둔 채 이전투구로 막을 내렸다. 서민들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완전히 딴나라의 경선이었다”고 평가하면서 “한미FTA를 밀어붙이는 이명박 후보와 수구보수의 원조 박근혜 후보에겐 서민경제 여성대통령 후보 심상정이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후보는 또 오늘 실시되는 해군기지 찬반 주민투표와 관련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제주도민의 절실한 바람은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면서 “평화의 섬 제주의 승리를 위해 민주노동당과 심상정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심상정 후보 제주발언.
<기호1번 심상정 후보 제주 발언>
역사적인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경선의 투표를 이곳 제주에서 시작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제주는 예로부터 여자 많고, 바람많고, 돌이 많아 삼다도라 합니다.
이 여성 후보 심상정이 제주도에서 심바람 돌풍을 일으켜 민주노동당 집권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이 국민들로부터 새롭게 주목받는 역동적인 변화가 이 제주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맑은 바다와 아름다운 산, 넓은 들을 지닌 이 나라의 보석 제주도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감귤농사로 아이들 학교보내고, 먹고 살았던 이 제주도가 한미 FTA로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천혜자연으로 국민의 쉼터가 되어 주었던 제주가 한미 FTA, 해군 기지 건설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한미 FTA가 국회 비준 대기 중입니다. 한미 FTA는 단순히 감귤 농사를 망치는 데 그치지 않고, 도민의 삶을 집어삼키는 제주도의 재앙이 될 것입니다. 한미 FTA 저지에 온 몸 바쳐왔던 심상정과 민주노동당이 한미
오늘 해군기지 찬반 주민투표가 있는 날입니다.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제주도민의 절실한 바람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평화의 섬 제주의 승리를 위해 민주노동당과 심상정이 함께하겠습니다.
제주는 이제 여자와 돌과 바람의 삼다도를 넘어 평화와 복지, 생태환경이 살아 숨쉬는 새로운 삼다도로 만들어 가는데 심상정이 앞장서겠습니다.
어제 한나라당 경선이 끝났습니다. 국민여러분이 지켜보셨지만 한나라당 경선은 부패비리 원조당 답게 수많은 불법, 탈법, 비리 의혹을 남겨둔 채 이전투구로 막을 내렸습니다. 서민들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완전히 딴나라의 경선이었습니다.
한나라당의 집권은 부자들의 희망이요, 서민들의 절망이 될 것입니다. 한나라당의 부패정치, 기득권 정치, 분단 정치, 심상정과 민주노동당이 끝내겠습니다.
한미 FTA를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 이명박 후보, 서민경제에 강한 심상정이 막을 수 있습니다.
수구보수의 원조 박근혜 후보에게는 서민경제 여성대통령 후보 심상정이 맞서야 합니다.
한나라당 누가 나와도 이길 수 있는 전략적 승부수가 서민경제 여성대통령 후보 심상정입니다.
심상정이 강한 민주노동당을 무기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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