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것이 더 무섭다? 실내공기 위험수준”

2007-08-20 10:5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0명중 3명은 아토피를 앓고 있으며 이중 새집에 살았거나 살고 있는 학생들의 발병률은 33.79%로 그렇지 않은 학생들(26.08%)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15%에서 실내 공기 중 유해물질인 벤젠이 기준치를 초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새집증후군이란 새로 지은 주택이나 리모델링 하는 기존의 주택에 입주했을 때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HCHO)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으로 오염된 실내공기에 의해 인체에 일시적 또는 만성적인 두통, 눈, 코, 목 등의 이상과 구토, 어지러움, 가려움증, 아토피 등 거주자의 건강에 이상을 일으키는 증상을 의미 한다.

이미 환경부에서는 2006년 10월부터 12월까지 페인트 272종, 접착제 155종 등 총 500개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방출시험을 실시해 기준치를 넘긴 건축 자재 69종의 실내 사용을 2007년 7월 24일부터 제한한 바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유해가스가 공기보다 가벼운 것이라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집안 환기 시 창문만 열어 환기를 시키면 해결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 만든 집에서 발생하는 해로운 유해가스들은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주로 바닥에 존재 한다. 환기를 시킬 때 반드시 현관문까지 열어 두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환기를 시켜 유해가스를 배출 시키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완벽한 해결 방법은 아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환경기술 전문회사 ㈜제이엔케이사이언스(대표: 조금용, www.eco-fresh.co.kr)에서는 한국 과학 기술원(KAIST)과 함께 미국 기술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확립한 나노 기술(Nano Technology)을 바탕으로 새 집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가스를 제거할 수 있는 에코후레쉬 새집증후군 제거 스프레이와 새집증후군 제거제 사용을 권장 한다.

미국 FDA(美 식품의약국)에서 인증 받아 인체에 무해한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에코후레쉬는 별다른 시공 없이 간단히 뿌려서 닦아 내고 집안에 놔두는 것만으로도 새집증후군의 주원인이 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s)와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가스를 99% 이상 흡착 제거해 오염된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새집증후군 제거제는 집안의 습도를 적정 수준(50%~60%)으로 유지해 주어 곰팡이나 진드기를 예방하고 집안의 각종 냄새를 제거해 집안 환경을 쾌적하게 정화 시키는 멀티 제품 이다.

새로 이사 온 집이나 리모델링을 하는 건물은 '헌 집'보다 몇 배의 더 많은 유해가스가 방출 되고 있으며, 대처방법을 잘 몰라 그대로 방치하여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혹시 건강했던 아이가 피부가려움증을 호소하거나 천식이나 무기력증 두통 등을 느끼면 새집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집안의 유해가스 농도가 낮다고 하더라도 장기간 노출되면 기관지염이나 기억력 장애, 중추신경 장애가 올 수 도 있으며 몸 속 주요 장기가 손상되거나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새집증후군은 2~3년간 계속 되기도 하며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역시 길게는 5년간 배출 되기도 한다. 이는 새집증후군이 단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겠다.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선 입주 전 실내공기의 온도를 높여주어 건축자재나 마감재료에서 방출되는 유해오염물질과 유해가스의 발생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 후 환기를 통해 이를 배출시키는 제거하는 베이크 아웃(Bake out)과 환기를 필수적으로 하면 새집에서 나올 수 있는 유해가스의 40%를 미리 밖으로 배출 시킬 수 있다.

이렇게 “베이크 아웃을 통해 유해가스를 배출 시킨 후에도 입주 후 지속적인 환기와 새집증후군제거제 사용으로 유해가스를 완전히 제거해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이앤케이사이언스 관계자는 말한다. 문의: ㈜제이앤케이사이언스 에코후레쉬 02-3445-3478

제이앤케이사이언스 개요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이커머스 종합 플랫폼 에코후레쉬를 운영한다. 에코후레쉬는 식품부터 생활용품, 패션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부분 쇼핑을 하면 만족감을 느끼고,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하면 ‘뿌듯함’을 느낀다. 에코후레쉬는 쇼핑을 하면 지구 건강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만족 그 이상의 ‘뿌듯한 쇼핑’을 선사한다. 에코후레쉬에서는 상품을 구매하면 플로깅 하기, 나무 심기 등 지구를 위한 활동 1개를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에코펀딩’이라고 한다. 각 활동의 목표 인원 달성 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에코후레쉬가 직접 지구를 위한 활동을 실천한다. 최근에는 청계산 플로깅 100봉지 채우기, 하나개 해변 쓰레기 1톤 치우기, 도봉산 플로깅을 구매자의 이름으로 실천했다. 현재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1+1 챌린지’라는 캠페인 비즈니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는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의 혜택적 의미를 지구온난화에 대입시킨 개념이다. 이 캠페인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 않다. 다만 기후 위기를 직면한 심각한 현실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누군가는 현 상황의 심각성과 지구 멸망까지 가지 않게하는 해결책을 통해 온난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 탄생한 캠페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eco-fre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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