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주민생활서비스에 만전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는 행정자치부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계획』에 의거 지난 1일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을 완료하고 시청 내 주민생활국내에 전담 부서인 주민생활과를 설치하고 읍면동에는 주민생활지원담당을 설치했다.

또한 시청 및 읍면동사무소에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독립된 공간으로 복지상담실을 설치하여 사생활보호와 내실 있는 상담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민생활지원서비스란 ? 저소득, 취약계층에 제공되는 좁은 의미의 복지서비스 뿐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넓은 의미의 복지서비스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복지, 문화, 고용, 보건, 교육, 주거, 관광, 체육 등 8개 분야의 서비스를 연계하여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는 복지상담업무를 강화함으로써 보호 및 지원을 필요로 하는 시민이 시청 및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1회 방문(One-Stop)으로 8대 서비스 관련 모든 민원을 처리 또는 관련기관과 연계토록 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문화 등 생활과 밀접한 8대 분야의 서비스를 시청이나 읍면동사무소를 한번만 방문하여도 원하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masan.go.kr

연락처

마산시청 공보계 이형건 055-600-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