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서버 운영체제 ‘윈도우 서버 2008’ 출시 준비 착착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서버 운영체제 ‘윈도우 서버 2008’ 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제품 교육 과정을 열고 전문가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등 출시 준비에 이미 돌입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고객과 IT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이틀 교육 과정인 ‘윈도우 서버 2008 부트캠프(Windows Server 2008 Boot Camp)’를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윈도우 서버 2008의 혁신적인 기능과 최신 기술 동향을 전달할 목적으로, 지난 8월 13~14일, 16~17일 2차례 진행한 데 이어 8월 20일~21일과 23일~24일에도 예정되어 있다. 8월 이후에도 매달 지속적으로 교육 과정을 진행하여 제품 인지도 향상과 체험 기회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윈도우 서버 가상화(virtualization)를 비롯해 윈도우 서버 2008에서 새롭게 등장한 기능인 ServerCore mode와 ‘네트워크 액세스 보호(NAP)’, 그리고 관리가 보다 단순해지고 기능이 더욱 강화된 ‘서버 관리자 기능’ 과 ‘윈도우 파웨쉘’ 등 윈도우 서버 2008에 대한 궁금증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서버 2008의 저변 확대와 업계 관심도를 넓히기 위해 전문가 커뮤니티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커뮤니티인 ‘Windows Pioneers’는 현업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엔지니어와 IT 관리자 50명으로 구성되어, 작년 12월부터 윈도우 서버 2008을 주제로 매월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고 영어자료를 번역하여 공유하고 외부 세미나 강사,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커뮤니티에서는 8월 부트캠프에 특별 강사로 참여할 뿐 아니라 오는 9월 8일과 15일에는 ‘응용 프로그램 플랫폼 측면의 윈도우 서버 2008’과 ‘강력해진 보안과 향상된 기능의 운영체제’라는 주제로 자체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비즈니스 그룹 서버 총괄 하봉문 이사는 "한층 강화된 윈도우 서버 2008은 출시 전부터, 향상된 보안, 대용량, 고가용성 등을 필요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기업 내 IT담당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고자 교육 과정을 마련하고 이를 계기로 공식 출시 때까지 지속적으로 윈도우 서버 2008의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서버 2008은-

윈도우 서버 2003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서버 운영체제로, 내년 상반기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코드명 ‘롱혼’으로 불려왔던 이 신제품은 올해 4월 공개 테스트버전인 ‘베타3’가 나온 이후 전세계적으로 50만건이 다운로드 되는 등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윈도우 서버 2008의 새로워진 기능과 베타 3 다운로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microsoft.com/korea/

마이크로소프트 소개

1975년에 설립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람과 기업의 잠재력 실현을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솔루션의 개발과 공급에 있어서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연락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안자현 차장/성경아 대리 02-531-8489/8172
에델만 코리아 황상현 과장 02-2022-8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