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부일체’ 본포스터 공개
코미디의 국가대표가 왔다!!
얼굴은 비록 상처투성이지만 태극기를 어깨에 두르고 상두(김성민 분) 위에 올라탄 계두식(이성재 분)의 모습에 진정한 챔피언의 기쁨이 묻어난다. 그 옆에서 감격해서 눈물 흘리는 대가리(박상면 분)과 챔피언 벨트를 들고 포효하는 듯 승리의 기쁨을 표현하는 큰형님(손창민 분)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그들과 함께 함성을 지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기분 좋은 포스터다.
‘코미디의 국가대표가 왔다.’라는 강력한 카피가 시선을 끄는 승리 컨셉의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 포스터는 파워풀한 최고의 웃음으로 올 추석을 확실히 접수하겠다는 제작진의 다부진 포부가 담겨있다.
웃음 넘치는 포스터 촬영장
포스터 촬영을 위해 윗옷을 벗고 나온 이성재(계두식 역)의 근육을 본 현장의 여자 스텝들은 모두 함께입을 "우와" 한마디를 남긴 채 한동안 '일시 정지' 상태에 머물렀고 이를 지켜보던 계두식 패밀리의 다른 멤버(손창민 분, 박상면 분, 김성민 분)들과 남자 스텝들은 "여자스텝들이 이토록 밝은 표정으로 한꺼번에 일시 정지 상태가 된 건 처음 보는 기이한 일" 이라며 "우리에게도 애정 어린 시선이 필요하다!"고 이성재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에 질투 아닌 질투를 늘어 놓아 현장을 한바탕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왜 코미디의 국가대표인가?
두사부일체 시리즈는 <두사부일체> 350만, <투사부일체> 610만으로 1,2편 통합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코미디 영화의 역사상 유례없는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이다. 이 두사부일체 시리즈가 ‘코미디의 국가대표’라는 카피를 전면에 내세우며 대한민국 no.1 코미디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로 돌아왔다. ‘코미디의 국가대표’인 만큼 1,2편과는 차원이 다른 웃음으로 관객들을 화끈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선하게 다가와 빡세게 웃기는 우리는 계두식 패밀리예요!
확 바뀐 얼굴로 신선하게 다가와 빡 세게 웃겨주는 계두식 패밀리는 조용히 있다가 한방에 웃기는 ‘한방코믹 이성재’(계두식 역), 카리스마가 생명인 ‘묵직코믹 손창민’(큰형님 역), 코믹연기의 지존 ‘진짜코믹 박상면’(대가리 역), 환상적인 변신의 ‘환상코믹 김성민’(상두 역)가 각기 다른 코미디 스타일을 선보이며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본 포스터 선 노출에서 주인공 교체로 인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 극장의 선재물 점유율 80%를 차지했던 티저 포스터, 전단 등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그대로 이어 갈 수 있으리라 전망되며 더불어 승리 컨셉의 코믹하고 기분 좋은 본 포스터가 관객에게 보다 강하게 어필하여 추석 영화 중에서도 단연 선두로 올라 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낳았다.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탄탄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된 ‘추석종합선물세트’ 영화 대한민국 no.1 코미디<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제공|㈜아이엠픽쳐스, 제작|㈜두손시네마, 감독| 심승보). 포스터 속 계두식 패밀리가 보이는 승리의 웃음처럼 기분 좋은 웃음으로 올 추석 극장가를 화끈하게 접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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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21일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