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재산업의 지속가능 발전방안 논의

서울--(뉴스와이어)--오영호 산자부 제1차관은 20일 오후(16:30~17:40) 부산(웨스틴조선비치호텔)에서 조선기자재업계 대표 13인과 간담회를 개최

吳차관은, 오늘날의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한 조선기자재업계의 노력을 치하하였으며, 조선부문 경쟁력을 상실한 유럽에서도 여전히 조선기자재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한 점을 예로 들며, 향후, 국내 조선산업의 경기에 영향 받지 않기 위한 조선기자재업계의 R&D투자 확대를 당부하였음

업계는 간담회를 통해, 조선산업 호황으로 인한 기자재 생산부지 부족, 기능인력 양성, 조선소와의 상생협력 등을 건의

이에 대하여, 吳차관은 부산지역 이외의 조선기자재단지조성을 예로 들며 인근 경남지역 또는 전남지역 등의 입지모색을 언급

기능인력 양성부문에 대해서는 정부와 업계가 합심하여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을 강조하였고 외국인력 도입에 관해서는 관계부처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임을 언급

기자재업계 간담회 종료후 이어진 조선업계 임원(7社)들과의 만찬(웨스틴조선비치호텔 바이올렛룸, 17:40~19:20)을 통해 조선소-기자재업계상생협력을 주문하며 업계 현안을 논의함

* 만찬참석자: 현대重(황무수 부사장), 삼성重(김서윤 전무), 대우조선(김동각 부사장), 현대미포(배영학 전무), 현대삼호(김병희 상무), STX(배대관 부사장), 조선협회(한장섭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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