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이코노미 클래스 ‘개인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시범 운항
시범 운항 기간 동안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은 터치 스크린을 통한 네비게이션 방식과 좌석 팔걸이에 있는 조정 패널 방식,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 두 가지 방식 모두 개인 스크린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 메뉴 기능은 9가지 언어로 서비스 되며 한국어,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중국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시범 운항 기간 동안, 직원들이 기내 설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검토 후에 최종적으로 개인 스크린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반영된다.
시범 운항 기간 종료 후, 장거리 노선 승객은 더욱 혁신적으로 발전된 개인 스크린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새 단장을 한 루프트한자 이코노미 클래스의 첫 번째 항공편은 올 11월 중,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루프트한자는 현재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현존 비즈니스 클래스 중 최장신형 침대형 좌석이 장착된 에어버스 A340-600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뮌헨 노선을 에어버스 A340-300으로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한국인 승무원 서비스 및 한국인 승객들이 선호하는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 김치, 고추장, 컵라면 등과 한국 잡지 및 비디오&오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현지화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인 승객들은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뮌헨 공항 도착 시 현지 한국인 직원으로부터 환승, 세관, 공항 및 여행에 관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받을 수 있는 ‘한국인 환영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루프트한자 개요
루프트한자 그룹(Lufthansa Group)은 540여개의 자회사와 투자처를 소유한 글로벌 항공 그룹으로서 여객, 화물, 정비, 기내식, 기타 등 총 5개 영역의 사업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분야의 업계 선두를 이끌고 있다. 루프트한자 그룹사 중 핵심 사업인 여객 부문의 경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ufthansa German Airlines), 스위스 항공(SWISS), 오스트리아 항공(Austrian Airlines), 유로윙스(Eurowings) 및 브뤼쉘 항공(Brussels Airlines)을 소유, 전 세계 400개 이상 도시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Lufthansa German Airlines)은 유럽계 항공사 중 여객 수송량 1위*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항공사이자 스카이트랙스 선정 유럽 최고 항공사 및 유럽 최초 및 유일의 5스타 항공사다. 한국에서 30년 이상 운항 중이며 현재 서울/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 주 5회 및 뮌헨 주 5회를 거쳐 유럽 그 이상의 도시로 매일 연결하고 있다. A350 및 A380/B747 등 최신 및 최대 기종으로 운항 중이며 4개의 객실 클래스 - 퍼스트,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모두 최신 프로덕트를 갖추고 있다. dl뿐만 아니라 한식 기내식, 한국어 엔터테인먼트, 한국인 승무원 등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는 물론 기내 인터넷 서비스인 플라이넷®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스타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 항공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ufthansa-korea.com
연락처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김재희 02-34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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