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김종학, 윤상호 감독과 송지나, 박경수 작가를 비롯하여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등 화려한 캐스팅과 히사이시 조의 음악작업 등 방영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한국 최초의 판타지 서사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관한 내용들이 공개되면서 담덕(배용준 분)을 호위하는 사신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롭고 환상적인 영상과 풍성한 볼거리, 탄탄한 드라마를 선사하는 ‘4신’

[태왕사신기]의 판타지적인 요소 중 하나인 4신은 신화의 시대 때 환웅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온 우사, 운사, 풍백과 환웅으로부터 불의 힘을 부여받은 새오의 환생으로 각각 현무, 청룡, 백호, 주작을 뜻한다. 이들 중 현무는 물을 다스리는 능력을 지녔으며, 청룡은 나무를 다스리는 능력을 지녔고, 백호는 쇠를 부리는 능력을, 주작은 불을 다스리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 때문에 드라마 속에서 이들이 지닌 특별한 능력이 표현되는 부분에서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욱 빛을 발휘하며 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흑주작을 저지하는 장면(1부)에 이르러서는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새로운 영상을 선보일 것이다.

활쏘기에 능하며, 활달한 성격을 지닌 불을 다스리는 주작, ‘수지니’

[태왕사신기]의 사신들은 화면상의 볼거리로써 뿐만이 아니라 특색있는 캐릭터로 구성하여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고 풍성하게 만든다. ‘수지니’(이지아 분)는 신화 부분에서 환웅에 의해 불의 힘을 갖게 되는 주작으로, 웅족 여인이자 환웅의 여인 새오의 환생이다. 가진에게서 빼앗은 불의 힘을 가두어놓은 홍옥 목걸이를 환웅으로부터 받게 됨으로써 불을 다스리는 능력을 지니게된 주작인 새오는 호족과의 전투속에서 흑주작으로 발현되어 환웅이 사신을 봉인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게 되며, 환웅과 아름답고도 가슴아픈 사랑을 하게 되는 캐릭터로 고구려 시대에 수지니로 환생하게 된다. 수지니는 돌도 되지 않은 나이에 화천회에 의해 부모님과 언니를 잃고, 거믈촌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현고를 사부님이라 부르며, 사부를 닮아 우스개 소리를 잘하는 아이로 자라난다. 주변에 여자라고는 없는 거믈촌에서 성장한 탓에 여자라기 보다 선머슴에 가까워 활쏘기 및 도박과 소매치기에 능하며, 활달한 성격을 지녔다. 수지니는 스승인 거믈촌 촌장 현고와 함께 담덕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담덕을 도와 그가 참된 임금이 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준다.

불의 힘이 내재되어 있는 주작의 신물은 홍옥으로써, 신화 시대 부분에 환웅에게서 새오로 전달이 되고, 후에 수천년을 거쳐서 해씨집안을 통해 수지니의 언니인 어린 기하의 목에 걸려진다. 과연, 수지니는 담덕이 진정한 주군이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사신 중 하나인 진정한 주작으로써 자각을 하게 될지, 아니면 그 옛날처럼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릴 흑주작으로 발현이 될 것인지…

담덕을 지혜의 길로 이끌어주는 거믈촌 촌장이자
사신의 우두머리인 물을 부리는 현무, ‘현고’

사신 중 우두머리로써 물을 부리는 능력을 지닌 현무의 환생인 ‘현고’ (오광록 분)는 현무의 신물인 지팡이의 지목에 의해 젊은 나이에 거믈촌장이 되었다. 어린시절 불타버린 해씨 집안에서 갓난 아기인 ‘수지니’를 발견한 이후 주위의 반대를 만류하고, 수지니의 스승으로써 수지니를 키워왔다. 세상의 온갖 정보를 수집하여 거믈촌으로 보내는 일을 하기 위해 장바닥에서 오가는 사람들의 점을 봐주면서 궁궐 안의 동태를 살핀다. 거믈촌 사람들과 그가 이렇게 끝없이 정보를 모으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그건 언젠가 만나게 될 참된 임금을 받들기 위해서다. 그래서 그를 도와 나머지 삼신을 찾고, 사신이 함께 왕을 받들어 쥬신 제국을 다시 세우기 위해서다.

현고는 겉보기에는 우스개 소리도 잘하고 매번 수지니의 짖궂은 장난에 빠져 낭패를 당하기도 하지만, 특유의 관대함과 넉살로 수지니를 스승으로써 늘 감싸고, 그런 수지니와 함께 주군인 담덕을 도와 그를 지혜의 길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는 자기 중심이 확실한 인물이다.

현무의 신물인 지팡이는 거믈촌에서 수천년 동안 보관해왔다. 대대로 거믈촌의 촌장이 신물의 소유자로 지팡이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아왔고, 그 대의 거믈촌장이 목숨을 다할 즈음이 되면, 지팡이는 다음 거믈촌장을 스스로 지목해왔다. 그리고, 진정한 주군을 알아보게 되면 스스로 신물 원래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무기가 없으며 주먹으로 주먹이 없으면 이빨로 싸우는
쇠를 부리는 능력을 지닌 백호, ‘주무치’

풍백의 환생으로 쇠를 부리는 능력을 지닌 백호, ‘주무치’(박성웅 분)는 무기가 없으면 주먹으로, 주먹도 잘리면 이빨로 싸운다는 정신의 용맹스러운 성격의 인물. 그리고, 용맹스러운 성격만큼이나 정도 많다. 담덕 부대에서 살림을 도맡고 있는 달비를 좋아하면서도 겉으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무뚝뚝한 성격의 사내다. 말갈의 병참부대로써 담덕을 도와 전쟁터에서 싸우며 그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처음엔 담덕을 왕으로 인정하고 싶지도 않았고, 또 그에게 빚지고 살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병참부대로써의 소임을 다할 뿐이였다. 그러나 점점 그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를 진정한 왕으로 인정하게 된다.

백호의 신물인 쇠도끼는 그 옛날 흑주작이 발현됨으로 인해서 환웅의 봉인으로 형체를 잃어버린 쇳덩이로 변해버린 후 세상에 남겨졌다. 그리고, 그 이후 다른 신물이 그러하듯 백호의 신물도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주인을 지목하게 되고, 그 주인이 왕을 만나고, 그가 진심으로 왕을 섬기게 되면, 그 힘이 깨어나게 될 것이다.

가면 뒤로 흉측한 얼굴을 가린채 비운의 세월을 살아온
나무를 다스리는 동방의 수호신 청룡, ‘처로’

동방의 수호신으로 나무를 다스리는 능력이 있는 운사의 환생인 ‘처로’(필립 분)는 관미성의 성주로, 어린시절 아버지에 의해 청룡의 신물을 몸 안에 갖게 되며 오랜시간 동안 흉칙한 모습으로 살아왔다. 거믈촌에 내려온 기록에는 사신의 신물에 대한 경고가 있다. 각 신물은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주인을 선택하고, 그 주인이 자신을 봉인된 힘으로 안내하길 바란다. 하지만, 만약에 신물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제로 그 힘을 취하게 되면 그 인간은 그 신물의 노예가 될 수 있다. 결국 처로가 아버지로부터 강제로 청룡의 신물을 몸 안에 갖게 되면서 그는 거믈촌의 기록처럼 신물의 노예가 되어 버렸고, 가면 뒤로 흉측한 얼굴을 가린 채 비운의 세월을 살아올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런 흉측한 모습을 지닌 그가 적군인 수지니를 처음 보는 순간, 태어나 처음으로 마음의 설레임을 느낀다.

그 옛날 운사가 새오에게 느꼈던 마음처럼…
한국 드라마의 새장을 열것으로 기대되는 광대한 판타지 서사 드라마!

새롭고 특색있는 사신들의 캐릭터 공개로 기대를 몰고올 [태왕사신기]는 한반도 역사에서 유일하게 대륙 정복을 통해 한민족의 기상을 드높였던 광개토대왕을 중심으로 한 고구려사를 그려내며 신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광대한 판타지 서사 드라마를 그려내며 우리나라 드라마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윤태영, 박상원, 최민수, 독고영재, 오광록, 박성웅 등 국내 톱 배우들이 총 출동하며 동시에 일찍이 볼수 없었던 판타지적인 영상으로 광개토대왕 담덕의 일대기를 부활시킬 [태왕사신기]는 MBC를 통해 9월 10일 드라마 소개와 제작과정, 배우 인터뷰 등을 담은「태왕신기 스페셜」을 방송한 뒤 11일(화)-13일(목)에 1-3부를 방송하고, 19일(수)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 에 방송될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숲 02-518-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