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와이어)--포항시의 대표적인 거리인 중앙상가거리(657m)가 실개천이 흐르고 음악과 낭만, 젊음이 넘치는 명품거리로 탈바꿈했다.

포항시가 시가지 중심상권을 살리기의 일환으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등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포항만의 고유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거리를 계획했다.

이에 따라 중앙상가거리 총 657m구간(폭11m) 정비사업을 우선 1차 시공구간인 포항역에서~우체국(387m)을 예산 21억원을 들여 지난 6월25일에 착공, 8월2일 저녁7시 통수시험을 거쳐 실개천을 따라 파고라(3개소)와 의자(28개), 공연장(3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춘 젊음과 낭만, 음악이 흐르는 포항의 새로운 명물거리로 등장한 것. 나머지 우체국~육거리 구간(270m)도 9월초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우선시공 구간에는 최근 주말을 비롯해 매일저녁 대학생 락음악, 미술동아리 등 예술단체에서 자선공연과 전시회가 줄을 잇고 있으며, 부분개통 직후부터 평소 3배 이상의 시민들이 손에 손을 잡고 몰려드는 거리로 탈바꿈해 중심상권의 획기적인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이 거리는 박승호 포항시장이 취임 후 기존의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환경정비의 틀을 깨고 의욕적이고 야심차게 새로운 시각에서 전문분야의 자문을 구하고 역사와 문화, 예술적으로 접근하여 우리시의 의미있는 특화거리로 조성하게 된 것이다.

포항시는 앞으로 중앙상가 거리를 각종 단체, 동아리, 동우회, 개인 등의 공연, 전시, 이벤트 행사를 위한 장소로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도록 완전 개방하고, 소규모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어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웹사이트: http://www.ipohang.org

연락처

포항시 지역경제과 상가지원담당 박해영, 054-270-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