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최근 여름철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하천, 계곡 등으로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금번 주말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도 소방본부는 최근 긴 장마가 지나가고 여름철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금번 주말까지 도내 강·하천·산간계곡 등으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피서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동원 근무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도내 강·하천·계곡 등 물놀이 사고 취약지역 33개소에 소방공무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 353명을 지역별로 조를 나누어 물놀이사고 예상지역에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방헬기를 이용한 입체적 홍보방송 실시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6월이후 8월 20일까지 도내에서는 56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하여 24명이 사망하고 204명을 구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24명의 사고원인을 보면 수영미숙 10명, 안전수칙 미준수 5명, 음주 1명, 심장마비 1명, 기타 7명으로 집계됐으며, 장소별로는 강 11명, 계곡 6명, 하천 5명, 저수지 1명, 기타 1명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영동군 6명, 충주시 4명, 옥천군 3명, 단양군 3명, 진천·괴산·음성군 각 2명, 제천시·청원군 각 1명으로 집계됐고, 성별로는 남자 23명, 여자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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