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의 출범으로 외국계 지분율 40% 이상인 국내 자산운용사는 14개사로 늘어나 전년말 기준 이들 회사의 수탁고는 46.3조원으로 25.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게 됐다.
출범식에서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의 전국적인 점포망 및 고객기반과 SGAM의 선진운용기법 및 상품개발역량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기은SG자산운용을 선도적 자산운용사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균형성장과 사업다각화로 2010년 글로벌 50대 은행 진입이라는 중장기 비전 달성에 있어서 기은SG자산운용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제 경쟁력 있는 상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개인고객부문 영업역량을 강화하여 은행의 사업부문간의 균형성장을 달성하고, 자산운용업 진출을 통하여 사업다각화의 기초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장기적으로 증권 및 보험업 진출을 통한 종합금융그룹이 되기 위한 힘찬 첫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특화된 상품, 기업연금 상품 등의 개발을 통하여 그야 말로 중소기업에 대하여 자금지원, 경영컨설팅에서 이제는 자산관리 분야까지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출범에 따른 감회를 표현했다.
한편 알랭 끌로 SGAM 그룹의 대표이사는 “아시아에서 가장 성장가능성이 높은 한국시장에서 기업은행과 함께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SGAM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상품 구성 및 준법감시 시스템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마케팅 및 고객서비스 노하우를 제공하여 기은SG자산운용이 국내시장에서 차별화된 투자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기은SG자산운용을 아시아지역의 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버트 르큘로 기은SG자산운용 사장은 환영사에서 "자산운용업계에서는 우수인력의 확보가 성공의 필수요건이며, 기은SG자산운용은 시장에서 검증된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이 뛰어난 3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강조하면서, "기업은행과 SGAM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은SG자산운용을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리더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7일부터 기업은행 400개 전국 지점망을 통하여 MMF(개인 및 법인용), 국공채 펀드, 혼합형 펀드, 주식형 펀드 및 인덱스 주식형 펀드 등 총 6개의 국내 펀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SGAM(Societe Generale Asset Management)은 프랑스의 소시에떼 제네랄(“SG") 금융그룹의 자회사로서 미국, 유럽대륙, 영국 및 아시아 등 4개 지역운용본부를 두고 있으며, 2004년 9월말 현재 총 2,640억 유로(한화 약37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500여명이상의 펀드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포함한 1,900여명의 전문가들이 선진운용기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GAM은 FitchRatings사로부터 2000년 이후 줄곧 AM2+ 등급을 받음으로써 운용팀의 전문성과 세계적인 조직으로서의 능력을 확인하였으며, 주식, 채권 및 파생상품 등 900여 종류의 다양한 펀드를 보유, 엄격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운용 수익을 최적화하는 투자전략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개요
IBK기업은행은 1961년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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