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녀석들’ 통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녀석들’

성남--(뉴스와이어)--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녀석들’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녀석들’은 바로 1995년 개봉해 2001년 속편까지 제작된 액션 블록버스터 <나쁜 녀석들>과 영국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 <뜨거운 녀석들>과 동일하게 ‘녀석들’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찾아온 <거친 녀석들>이다.

8월 30일 오직 씨너스에서만 단독 개봉예정인 <거친 녀석들>은 재미와 완성도를 두루 갖췄던 <나쁜 녀석들>, <뜨거운 녀석들>의 계보를 잇는 통쾌한 영화이다. <나쁜 녀석들>은 범죄와 맞서는 언발런스한 경찰 콤비의 활약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흥행작이다. 또한 얼마 전에 개봉한 <뜨거운 녀석들> 역시 특이한 경찰 콤비가 펼치는 코믹 액션으로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이에 <거친 녀석들>이 ‘‘녀석들’의 영화는 재미있다’라는 인식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전작 ‘녀석들’을 능가하는 화끈한 재미를 가지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거친 녀석들>의 재미는 무엇보다도 한~물간 중년 아저씨들이 펼치는 유쾌 작렬, 몸개그이다. 일상에 지친 네 명의 아저씨들은 무작정 떠난 무모한 바이크 여행에 오르고, 몸은 불었지만 가죽 점퍼에 폼 나는 할리 데이비슨 등 겉모습은 프로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하지만 그들의 앞날은 황당 그 자체였으니 작은 사건은 크게 휘말리면서 몸개그의 절정을 선보인다. 중년의 네 남자에게 펼쳐진 본능에 충실한 새로운 세상. ‘녀석들’의 계보를 잇는 재미있는 영화 <거친 녀석들>이 기대되는 이유인 것이다.

오직 씨너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거친 녀석들>의 개봉으로 중년 남성들의 거침없는 질주가 스크린을 종횡무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 http://www.cinus.co.kr

연락처

씨너스 마케팅 담당 이주연 팀장 011-205-4856
인터넷 예매문의 070-7017-966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