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맞이하여 생존애국지사의 발자취와 업적을 돌아보면, ▲천안시 조동빈 애국지사는 1924. 1. 22. 평양에 태어나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고, 대한독립애국단 결성, 임시정부 선전 및 재정자금 조달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대통령 표창(1963)과 건국훈장 애족장(1990)을 수여하였다.
▲금산군 이일남 애국지사는 1925. 5. 30. 금산에서 태어나 1942. 6월 전주 사범학교 재학시절에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하여 ‘우리회’를 조직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45. 1월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금산사방관리소에서 인부로 일하다 일제 경찰에 발각되어 체포 기소된 바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대통령 표창(1986)과 애족장(1990)을 수여하였다.
▲금산군 정해안 애국지사는 1923. 8. 5. 금산에서 태어나 항일결사대 ‘시장 친우계’(1940. 5)를 조직, 동년 7월 ‘진락 동지회’로 명칭 변경하여 항일 투쟁하였고, 일제의 조선인 지원병 강제모집 반대운동 등 항일 운동을 전개하다 1941. 2월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년형의 옥고를 겪은 바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대통령 표창(1982)과 애족장(1990)을 수여하였다.
▲연기군 정낙진 애국지사는 1925. 5. 18. 공주에서 태어나 일본 동경철도학교 재학中 1941년 12월 항일결사조직 ‘우리조선독립그룹’에 가입 활동, 민중을 규합하여 공주지역에서 주요건물파괴, 식량창고 방화, 도로 파괴 등 항일운동 전개하다 1942. 3월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은 바 있어 현재까지 정신 장애 등 고초를 겪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대통령 표창(1983)과 애족장(1990)을 수여하였다.
▲서천군 최상제 애국지사는 1923. 12. 15. 부산에서 태어나 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고, 중국군 제5전구 전시 간부훈련단 소속 ‘정공간부훈련반’에서 정훈교육을 수료하고 제3공작반 제3분대장으로 활약하다가 광복되어 귀국하였다. 이에 정부에서는 대통령 표창(1977)과 건국훈장 애족장(1990)을 수여하였다.
충청남도는 제62주년 8·15 광복절에 즈음하여 지난 8. 13.부터 8. 14.까지 도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가 직접, 국가와 겨레를 위하여 헌신하신 道內 생존애국지사 5분을 찾아 위문·격려하였고, 관내 16개 시장·군수는 이에 앞서 8. 6.부터 각 지역내 독립유공자 283분을 찾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李完九 지사는 8·15 광복절 축사를 통해 道內 생존 애국지사를 비롯한 독립유공자 여러분이 자주독립정신과 겨레를 사랑하는 숭고한 뜻으로 헌신하신 것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李 지사는 8·15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후 同행사에 참석한 애국지사 및 보훈단체장과 오찬 간담을 갖으면서 위로와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
충남도 관계자는 “매년 3·1절, 현충일, 광복절 등 주요 국경일 마다 생존애국지사와 국가유공자에게 지역특산품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해 오고 있지만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열강들과 어깨를 견주며 살 수 있음을 깊이 새기고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업적 선양에 국민 모두가 동참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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