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이마트와 ‘아이들에게 녹색 지구를’ 캠페인

서울--(뉴스와이어)--한국P&G(www.pg.co.kr 대표 김상현) 와 이마트 (www.emart.co.kr 대표 이경상)는 오늘부터 9월 5일까지 14일간 전국 106개 이마트 매장 및 이마트 쇼핑몰에서 ‘꽃들에게 희망을 - 아이들에게 녹색 지구를’ 캠페인을 실시한다. ‘꽃들에게 희망을 - 아이들에게 녹색 지구를’ 캠페인은 한국P&G와 이마트가 함께 하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P&G 제품 구매를 통해 환경오염에 관련된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P&G 브랜드 제품 구매시 ‘지구사랑카드’로 환경질환 아동 치료 지원

이 행사는 고객들이 팬틴, 위스퍼, 비달사순, 프링글스, 페브리즈, 질레트 등 12개의 P&G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시 ‘지구사랑카드’를 함께 제공해, 이를 기증함에 모금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행사 기간 중 지역사회 기증카드 2만개가 모금되면, 아토피, 천식 등 환경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총 2천만원의 기금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게 된다.

‘꽃들에게 희망을 - 아이들에게 녹색 지구를’ 캠페인 기간 중에는 ‘지구사랑카드’ 의 뒷면의 스크래치를 통한 경품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환경 대상 10명에게는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를, 친환경상 1,000명에게는 ‘친환경 직화냄비’, 이마트상 2,000명에게는 5천원권 이마트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행사 매장 내의 피앤지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환경 장바구니 및 샴푸를 증정한다.

지속가능한 생산 및 미래를 생각하는 가치있는 소비

한국P&G 대외총괄업무 담당자는 “P&G는 소비자가 날마다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소비자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환경문제로 인한 어린이 환경질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실질적으로 난치성 환경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P&G는 제품 및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장애우 취업교육 지원, 난치병 어린이 지원, 지역사회공헌 등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경제적, 환경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g.co.kr

연락처

한국P&G 홍보실 김원중 02-2006-8332
뉴스커뮤니케이션스 성은진 팀장 02-6323-5070 011-824-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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