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여신신상품 ‘카 마스터즈 론’ 판매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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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2007-08-23 11:02
서울--(뉴스와이어)--‘자동차 정비업체 대상 대출 판매’

수협 은행(은행장 장병구, www.suhyup-bank.com)은 자동차 종합 정비업 및 자동차 전문 정비업을 운영하는 사업자에 대하여 정비고. 사무실. 고객휴게실의 신축 및 리모델링 자금과 사업장 매입자금을 지원하는 “ 카 마스터즈 론”을 판매 개시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카 마스터즈 론”은 자동차 정비업을 운영중인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사업자가 임대사업장에서 자가사업장으로 전환시 담보 종류에 관계없이 신용등급에 따라 감정가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원하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고객잡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정비업계는 대부분이 임대사업장으로 운용되고 있어, 정비기기나 기술에 비해 낙후되어있는 업소 환경개선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여야 한다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맞추어 고객서비스 경쟁을 위한 시설투자와 자가 사업장으로의 전환 욕구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카 마스터즈 론”을 이용함으로 이처럼 임대 사업장에서 자가 사업장으로 전환하려는 자동차 정비업체 사업자들이 좀 더 나은 조건으로 자가 사업장 전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수협은행의 ‘카 마스터즈 론’은 금융권 최초의 자동차 정비업 사업자을 위한 특화 대출 상품으로 새로운 틈새시장 개발을 통한 고객기반 확대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틈새시장 개발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수협은행 상품개발 담당자는 말했다.

수협중앙회 개요
수협중앙회는 수산인에게 풍요로움과 고객에게 신뢰감을, 임직원에게 자긍심을 주는 수산업 중심체로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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