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과거 인재배출의 요람이라는 명성을 얻었던 전북도가 옛명성을 다시 찾고 전국최고의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대규모 교육지원 프로젝트를 수립·추진하기로 하고 기본계획 마련을 위하여 8.23(금) 전북도청에서 교사·학부모 초청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도시 명성회복을 위한 전북 인재양성사업 추진방안”을 주제로 하여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진학담당교사와 학교운영위원장 등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하며, 호원대학교 송재복교수를 비롯하여 임경탁 전북인재양성연구원장, 정인섭 전주고등학교 교감, 백형호 순창제일고 진학부장, 박종덕 전북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이윤숙 전주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홍진기 이리북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의 주된 목적이 교육수요자 입장에서 바라는 지자체의 인재양성사업 추진방향과 학교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전북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에 있으므로 이번 토론회는 발표자 상호간의 토론보다는 방청객과 발표자가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종합토론에 비중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올해 추진중인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연수 등 주요사업(100억원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100억원대에 이르는 신규 교육시책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 하여 향후 5년간 매년 2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교육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도는 전북이 교육도시로서의 명성을 잃고 학력 후진지역으로 전락하게 된 요인으로 우수인재의 지속적인 수도권 유출과 평준화로 인한 우수학생의 경쟁력 약화에 있다고 판단, 수월성교육 기회확대를 통하여 전반적 실력향상을 유도한다는 방침으로서 본 계획은 획기적 학력신장을 이뤄낸 우수교사 및 우수학생 인센티브 등 학력신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짜여질 전망이다.

도는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포함하여 기본계획을 작성하고 시군 및 교육청과의 협의를 거쳐 9월중으로는 전체계획을 마무리짓고 ‘08년도 시행을 위한 예산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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